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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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청지기 오은아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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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9-11절 개역한글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을 사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서 구원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를 말씀합니다.

말씀이 생기가 되어 영으로 살림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사는 목적과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만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속성이 말씀을 통해 죽어져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나를 주장했던 가치관 생각 의지가 끊어지기를 원합니다.

 

9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고난 중에 있는 흩어져 있는 성도들이 부유한 성도들의 도움으로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 원망 없이 대접하라고 말씀합니다.

바울도 천막을 만들어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며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살렸습니다. 우리의 생업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10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 은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의 일을 하다보면 은사가 발굴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면 큰 것에도 충성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의 선생이고 주로서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겨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의 허물을 감싸주고 씻어주면서 영적생활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많은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으뜸이 됩니다.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서로 봉사하라는 것은 서로 섬기는 것을 말씀합니다. 상좌에 앉기 원하는 우리의 본성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어진 시간도 인생도 목숨도 내 것이 아닌 주의 것입니다. 주의 것으로 봉사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 원하여 말하고 일하는 모든 봉사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나타나십니다.

권능으로 우리 안에 힘을 공급하셔서 지혜를 주시고 은사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40년간 애굽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살던 모세를 미디안 광야로 내모셔서 40년동안 그의 힘을 빼시고 그를 부르셔서 나머지 40년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만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사사들을 부르시고 세울 때도 하나님의 영으로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실 때도 감당할 있는 힘과 지혜를 함께 주십니다.

 

기독교는 섬김의 신앙입니다. 날마다 낮아지게 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의 가치관으로 살아야 합니다.

일하는 기쁨의 기원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기쁨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안에서 봉사와 헌신과 섬김의 기쁨을 알고 누리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보내신 아버지의 뜻만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사명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지음을 받았다(2:10)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말과 생각과 일의 모든 것을 평가 받을 날이 옵니다.

주님의 뜻을 좇도록 이끌어 가시는 말씀과 성령의 흐름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마지막을 앞에 놓고 삽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을 기도하며 사랑하며 죽도록 충성하며 하늘의 상을 예비하며 후손들에게 복의 길을 열어주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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