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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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청지기 이명빈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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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7-11절 개역개정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4:7-베드로가 예수님이 재림을 예언했는데 어떤 이들이 아직까지 재림이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심령가운데는 분명히 심중 재림 한 줄로 믿는다. 도끼가 나무뿌리에 찍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빛으로 오시면 우리 속에 어두움들이 심판을 받기 시작하고 날마다 말씀으로 찍힘을 받아서 나의 본성대로 살아 갈수 없도록 이끌어 가시가시는 것이다.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워 왔다는 것은 오늘 또한 말씀을 통하여서 만물이 영향을 받고 있는 나의 속성이 죽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날마다 말씀이 오시면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것이다

4:8- 뜨겁게 정신차리고 간절하게 기도할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게 되여지면 원수도 사랑하게 되여지고 감당하지 못하는것들도 감당하게 되여지는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기독교적인 사랑은 일반 사람들의 말하는 사랑과 근본적으로 틀리는것이다. 노아가 창세기 9장에 엄청난 놀라운 것을 보았고 엄청난 구원의 역사를 체험함에도 하체를 드러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상황을 통하여 화가 복이 되게 하시고 복과 저주을 나누시는 것이다. 함은 노아의 허물을 들추어서 그 형의 종들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았고 샘과 야벳은 허물을 덮음으로 복을 받았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을 놓아주시고 우리를 들여다 보신다. 우리가 여우가 되여서 여기서 어쩌구 저쩌구 허물을 들추다가 저주받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기를 원한다. 우리는 열심히 사랑하기를 원한다

4:9- 로마통치시대에 부자에게 빌붙어서 살려고 하는 가난한 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고 말한다. 바울도 천막을 지어서 자립하면서 사람을 살렸다. 우리에게도 더러운곳을 주시고 그것을 깨끗하게 청소하게 하시는것이 넘 감사한 일이다.

4:10- 하나님은 우리를 선한 청지기로 부르셨다는것이다. 봉사는 섬기는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자칭 대접 못 받아서 힘들어 한다. 너무 섬김을 받기를 원하고 상자에 앉기를 원하는 본성을 딱 꺽으셔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내가 너희에게 본이 되여서 발을 씻기는것처럼 너희도 서로 발을 씻겨주면서 섬기는자가 되라 >이렇게 말씀 하시는것이다. 그리고 섬기는 것도 부족해서 서로 나누어주라는 것이다. 사랑을 하되 서로 대접을 하고 봉사를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은사라는 것이다. 은사 없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섬기라는 것이다. 시간도, 인생도, 목숨도 다 주의 것이다. 은사는 자랑하라고 자신을 위해서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주라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인가? 일하다가 보면 은사가 발굴이 되여진다. 작은것에 충성하다보면 큰것에도 충성하게 되여진다. 우리에게 일을 주신 것이 넘 감사하다. 감사함으로 충성하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인정을 한다. 그리고 일의 열매가 넘 많다. 그런데 은사를 은사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똑 같은 일을 놓고도 넘 원망이 많고 피곤하다. 은사를 활용 할 줄을 모른다. 하다가 보니 하나님의 지혜도 주시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다. 영광과 권세는 하나님께만 있다. 범사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4:11-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 위하여 말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모든 봉사를 하나님이 공급 하심을 따라 할 때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영광은 밖에 있는 것이다.하나님의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그리고 권능은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 안에 늘 힘을 공급하여주셔서 어디서 지혜가 났는지 모든 것이 다 은사이다. 영광은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시고 역사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이런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도 주신다. 내가 스스로 막고 못한다는것이지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시면은 할수 있으니 하라는 것이다. 할려고 들면 하나님이 지혜주셔서 하게 하신다. 우리는 자기손으로 해놓고도 날마다 놀란다. 일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저주는 일이 없는것이다. 할일이 없는 것이 불행이다. 적재적소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기독교는 섬김의 신앙이다. 날마다 낮아지고 또 낮아지게 하는 신앙이다. 평생을 살면서 우리가 의지하는 것을다 빼는 것이다. 이것이 지극히 성경적이다. 우리 모두는 사명이 있다.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신 이유가 하나님을 섬기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우리를 만드셨다는 것이다. 예배소서 2:10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그리스도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가 지음을 받았다고 하신다. 에레미아는 내가 이미 어미의 복중에서 하나님이 나를 선별하셨고 선지자로 세웠다고 말한다. 우리가 가정에서도 , 붙혀진 심령심령마다 하나님의 선지자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것이다.모든일에는 끝이 있다. 결산 할때가 온다. 우리의 인생에도 반드시 평가 받을 날이 온다. 내가 한말과 내가 한일과 내가 품은 생각까지도 모든 것을 우리들이 해명해야 할날이 꼭 온다는 것이다. 주님의 뜻과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책임을 지셔야 한다. 언제든 그날이 꼭 온다는 종말론적 생각으로 주님의 뜻을 좆을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말씀을 잘 붙잡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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