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오은아 2022-12-1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10

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44/6184397

[성경본문] 베드로전서3:13-17절 개역한글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베드로는 고난으로 흩어진 성도들에게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주로 삼기를 권합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섬길 때 고난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산 소망이 예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고난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였습니다.

주님이 고난과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을 말씀 하실 때 알아듣지 못한 베드로의 반응은 그리마옵소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난을 이해하지 못했던 베드로였지만 성령이 임하고 난 후 고난에 대한 해석이 바뀌고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가지라고 권합니다.

고난을 통해 육성이 벗겨지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욥은 이해 할 수없는 자신의 고난에 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말이 많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죄를 볼 수 없는 사람은 고난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난은 저와 여러분을 단련시켜서 정금 같은 믿음으로 나올 수 있게 다듬는 도구입니다.

풀무불 같은 고난 속에서 체질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육성들이 녹아지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13절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 하리요

열심을 품고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선을 행할 때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입증됩니다. 핍박과 박해가운데 있더라도 주께서 너는 내 것이라 인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해 가시면 세상 어떤 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고난을 통해 일하십니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고난 앞에서의 우리의 자세는 믿음의 유익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공포와 두려움에 소동하지 말라(14)

인생과 영혼을 책임지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의심과 갈등 없이 온유함으로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항상 예비하며 변증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15)

구원이 목적이 된 인생은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언행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삼아 그 분을 따라가는 선한 양심을 가지라 하십니다.(16)

환경에 매이지 않고 요동함 없이 영생에 소망을 두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이신 말씀이 나를 주관하실 수 있도록 순종하며 애쓰며 가는 길이 구원의 세계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17절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 -

죄악된 속성을 십자가에 내려놓고 죽은 자처럼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말씀 안에서 살아갈수록 그 끝은 육성을 죽이는 죽음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세상의 불의를 드러내고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말씀을 들을수록 내 안의 속성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것을 인정하며 죽은 자로 가는 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따라오라 하시는 말씀이 우리의 이성으로는 해석이 안 됩니다.

신성으로 가신 길을 육성으로는 따라갈 수 없으니 세상과 상충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성을 제거하기 위해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해석이 안 되는 고난의 인생에 빛이신 말씀이 찾아와 주셔서 사망의 법에 매여 종노릇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땅의 것을 벗고 하늘의 것을 덧입기 원하는 애통하는 심령으로 말씀을 따라가며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최은숙 2022.12.19 0 94
다음글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이명빈 2022.12.16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