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라(10절)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맡은 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할 때 처음에는 상대방 탓을 하며 무지하고 악함으로 깨닫지 못하지만 혀를 금하라는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게 됩니다.

악한 말을 그치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깨닫게 되면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이 올수록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 주의 마음이 오게 되고 주의 사랑으로 감당이 되는 은혜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생겨 염려 불안도 사라지게 됩니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11절)

인간의 근본은 악입니다. 주님의 것이 없습니다.

악이 나를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붙잡아주셔서 주의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여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고 인도함을 받기 원해 기도하지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지나가실 때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릴 때가 많습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실 때 영접하지 않는 강퍅함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역사하시고 나타나시기를 원하셔서 말씀의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날 보기를 원하는 너희들은...

선을 행하라(11절) – 하나님은 악에서 떠날 수 없는 우리들에게 말씀의 능력을 입혀주셔서 주어진 환경과 상황들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내 안의 나를 부수시고 빼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상황들을 통해서 우리를 낮추시고 무릎 꿇게 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우리를 다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저희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원하셔서 이 땅에 오신 주님이 하신 일은 구원하기 위해 오신 백성들로부터 모욕과 핍박과 조롱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못 박히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감당하시면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며 다 이루었다고 하심으로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감당이 되면 고난이 고난이 아니고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게 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살릴 수 있고 선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주어지는 모든 일들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큰 민족을 이루시리라는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따라 순종하며 갔지만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이끌어 가셨습니다.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법을 취하여 순종하지 못했던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된 때는 아브라함의 백체가 죽은 자 같이 되었을 때입니다.

내 힘으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때 이삭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갈 때 복을 주시려고 인도하실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지는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실 때 떠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 주의 마음과 사랑으로 말하며 베풀고 증거하여 화평의 사람으로 감당하며 가는 복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인도하시는 유업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