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날 보기를 원한다면  >

 좋은날 보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을 만나면 됩니다. 좋은 날이란 세상의 부와 명예는 잠깐이지만 주님을 만나는 기쁨은 영원합니다. 진정한 구원에 대해서 안다면 구원에 맞추어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10절,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오늘날 우리가 나를 구원으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시고 좋은날이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앞에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첫째, 혀를 금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에 혀는 구원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말씀하셨듯이 나를 위하여 예배를 열어주시고 인도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셔서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진행되는 주님의 손길을 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도 잠잠히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혀를 금하는 주님의 손길에 붙들림을 받아 구원을 이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는 악한 말을 금하라고 하십니다. 혀를 금하면 악한 말을 그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 환경이 열리는데 요셉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마리아의 예수님 잉태 소식을 듣고 자신의 모든 것을 끊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말씀을 믿는다면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을 참고 인내하며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요셉을 통하여 의로운 자라 칭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도 응하여집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가도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또 예배가 있어서 감당하고 넘어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혀를 금하고 악한 말을 그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궤휼을 말하지 말라 하심은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는 사람들은 거짓된 말을 삼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11절,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계시지 않고 비천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원해서 조롱과 핍박과 모든 것을 감당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시기 원해서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의 길은 주의 사랑이 아니고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아니고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당하셨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 된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씀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을 통해서 주의 뜻을 이루어 가셨던 것처럼 우리를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심인데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만 감당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구원을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신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주님을 따라 선을 이루고 평안함을 누리는 복 된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삶이 될 때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