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 최은숙 | 2022-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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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 살아오면서 나에게 가장 좋은 날이 언제 였을까를 생각해 볼 때 예수님 만난 날이었습니다. 말씀으로 갈 길을 밝히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는 받은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영혼이 소생하고 천국의 기쁨을 맛보면 뼛속 깊은 곳에서 부터 감사가 나옵니다. 오늘 말씀이 좋은 날 보기를 원하고 주님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라 하십니다. 우리가 어쩌다 이 복을 받았습니까? 하고 인사할 때 이 복은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의 형상을 입고 보좌 우편에 가는 것입니다. 이 복은 하늘의 은사들을 상속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복이신데 그 분을 모시고 동행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 복이고 믿음의 사람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 안에서 다시 사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서 그 피로 우리를 낳아서 할례를 입히시고 그래서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세계에 들어 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속한 자로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바랄 수 없는 것에서 바라는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갑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이 여호와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성을 녹여내느라고 전쟁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갈등과 분쟁이 없고 비방과 원망과 시기가 없는 전쟁이 그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문제의 해결 자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복 이 복 받은 자의 삶은 어떻게 사는가? 오늘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처럼 행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늘 나를 본받으라, 나를 따르라, 내게 와서 배우라 하십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는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누6;35)하시고,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벧전2;23) 오히려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가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사랑하고 섬기며 천국생활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생이 되려면 복음 외에는 이런 삶을 살아낼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속으로도 혀를 금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말을 조심하고 악하고 독한 거짓말을 금하라하십니다. 일상생활에 복이 되는 말이 있어야합니다. 11절,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행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돌보고 섬기며 양보할 줄 알고 화평을 만드는 사람으로 살라 하십니다. 우리는 분쟁에 불씨를 뿌리는 자말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울 수 있는 입술을 가진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성도라는 직책은 화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12절,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를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을 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주님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으로 양심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가를 의식해야 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원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중심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열심히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누리고 남을 축복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찾으십니다. 하나님 찾으시는 그 사람이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믿지 않는 형제와 가족들이 볼 때에도 참으로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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