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오면서 나의 가장 좋은날이 어떤 날일까를 생각했을 때 예수님을 만난 날이 아닐까 합니다.

육의 기쁨은 그때뿐이지만 말씀에서 한 단계 한 단계 깨달을 때마다의 기쁨은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좋은 날 주님을 보기를 원하고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주의 생명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하며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복됨을 누리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예수 안에서 본성이 죽어지고 부활의 영으로 예수 안에서 다시 산 자가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처럼 행하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본받으라. 나를 따르라.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모독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며 죽은 자처럼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 합니다.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로 사는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99세 될 때까지 하나님의 약속은 더디 성취되고 이루어진 것이 없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비워내기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는 육성을 녹여내기 위한 전쟁을 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들에서 주의 뜻으로 알고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합니다.

전쟁이 그쳤더라는 말씀처럼 갈등, 분쟁, 비방, 원망, 시기.. 그치기를 원합니다.

9절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심이라 - 이웃과 가문이 나를 통해 복을 받고 세움을 입도록 축복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남을 축복하며 사는 것이 복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10절 우리 심중가운데 하나님나라가 임하기를 원한다면 말을 삼가 조심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는 은혜를 입기 원한다면 일상생활에 복이 되는 말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라도 악하고 독한 거짓말을 버리고 궤휼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11절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울 수 있는 입술을 가진 자가 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돌보고 섬기는 자로 양보할 줄 알고 화평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성도라는 직책은 화평케 하는 직책을 가진 것입니다.

12절 감찰하시는 하나님 양심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내가 누구인가를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신다고 하십니다. 주님 뜻대로 살려고 눈물로 기도하며 애를 쓸 때에 주님은 우리를 향하시고 귀를 기울이십니다.

말씀대로 살아 축복의 통로가 되고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누리며 다른 이를 축복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