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 | 구인희 | 2016-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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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를 하게하고 모든 이스라엘 선민들을 초토화시키는 이세벨의 영으로 말미암아 혼탁해지는 심령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으로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끝까지 회개의 기회를 저버렸다. 이세벨의 영으로 참으로 혼란스러운 때에 하나님께서는 환경으로도 찾아와서 말씀하시고 인생채찍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모든 사건은 하나님께 돌이키고 회개하라고 기회를 주셨다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된다. 회개할 기회를 줘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모두가 멸망의 길로 들어갔는데 그중에서도 사단의 깊은곳에 빠지지 아니하고 남은자가 있다는 것이다. 한가지로 멸망의 길로 모든 세상의 조류가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나아가서 두아디라교회에 칭찬받은 자 몇이 있었다는 것이다. 칭찬받고 격려받은 자가 남은자가 되어졌다. 이 사람들은 나중행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처음행위보다 더 많은자, 많은 무리중에 소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오늘 본문에서 남은자라고 표현을 한다. 아담 이후에 모든 인류들이 멸망의 길로 한가지로 치우쳐서 가고 있는데 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바벨탑을 쌓고 있는 가운데에 그들중에 어떤 자들은 건짐을 받는 것을 본다. 창세기에서부터 구속사의 계보를 보게 되어지면 아담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셨는데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의 길로 간다. 그중에서 아벨이 하나님의 말씀가운데에 주님이 받으시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아벨이 그 제사를 드리고 나니까 셋이 등장해서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셋을 건져내신다. 셋을 건져내시고 많은 사람들이 유기가 되고 난 다음에 에녹을 건져내신다. 그 다음에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건져내신다. 그렇다면 믿음의 구속사 계보에 그 사람들만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다 육이 되고 육이 됬는데 건져냄을 받아서 남은자가 되어지고 이들을 통해서 구속사의 역사가 이루져가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들을 가지고 뭐라고 하냐면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한다. 창세 이후로부터 우주종말까지 그때그때마다 시대따라 건져냄을 받은자 우리 가족들도 혈통으로 보면 다 멸망의 길로 한가지로 치우쳐 가는데 가장 집안에서 못났고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하나를 건져내주셔서 남은자가 되게 해주시고 우리가 그루터기가 돼서 우리를 통하여 씨를 남겨둬서 믿음의 후사들이 생기게 하여 주시는 남은자. 스스로 선민이라고 스스로 의로워서 교만하니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사는 라합을 건져내주셔서 구속사의 계보에 이름이 오르게 도와주시고 모압땅에 멸망당할 룻을 건져내셔서 구속사의 계보에 이르게 하여주시고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사야6장13절 상수리나무와 밤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는 하나님께서 남겨주신다고 하였다. 그루터기가 거룩한 씨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거룩한 씨를 담은 그루터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루터기는 많은 고난을 겪는 것이다. 베임을 당해야되고 꺽어짐을 당해야되고 많은 자들이 앉고 일어서는 의자 역할을 해야 되고 다 황폐해서 무너진것 같은 가운데 그루터기 하나 남아 새순을 돋게 하는 역사. 거룩한 씨가 심어진 사람은 아무리 베임을 당해도 없어지지 아니하는 끊임없이 남은자가 되어진다. 하나님의 심판과 죽음에서 우리를 건져내주셔서 구원해 주셨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살아남게 하여주신 은혜를 우리가 아는자가 되어야 된다. 시대시대따라 멸망으로 길을 가지 아니하고 치우치지 아니하고 남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구속사를 이뤄가시는 주님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남은자가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 6장~8장까지 노아의 사적을 보면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사고 집팔고 세상의 조류를 쫓아 가는 가운데에 노아는 세상에 쏘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 말씀만 들으면서 120년 동안 방주를 지을때에 세상 사람들이 핍박을 하고 가족들간의 갈등을 겪으면서 구원의 세계를 열고가는 조롱과 핍박을 다 받아내면서 살아남아 남은자가 되어 인류의 조상인 노아가 되는것이다. 다 멸망을 해도 거기에서 건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12지파 족장들을 보내 가나안땅을 정탐을 하게 한다. 모세를 통하여 밟는 땅마다 너희에게 주리라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다. 정탐은 작정을 세우라고 보낸것이지 의심하고 불신하라고 보낸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주리라 하셨으면 주신것이다. 그런데 10명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자기소견을 내놓았다. 2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긍정적으로 봤다. 부정적으로 본 사람은 남은자가 안되고 다 엎드려 죽는다. 자기만 죽는것이 아니라 족장이기 때문에 자기관할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몰수히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을 보듯이 나하나 잘못믿으면 가족이 다 몰살한다. 공동체가 무너진다. 다 하나 잘 믿으면 가족이 다 살아나고 공동체가 살아난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음으로 받으들이고 긍정적으로 받으들인 남은자 갈렙과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의 지도자가 되어지고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지파의 장자고 갈렙은 유다지파의 장자가 돼서 이들이 받은 장자권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영적후사가 돼서 복을 받고 가는 것을 성경역사를 통해 본다. 오늘 우리들이 남은자로서 장자의 직분을 잘 감당할때에 많은 우리 후손들이 믿음의 반열에서 살아나게 될줄 믿습니다. 남은자의 사명은 남은자를 통하여 성전이 재건되게 하시고 공동체가 든든히 서가게 하시고 신앙이 변질되지 아니하도록 지켜내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으로 건짐을 받아 부르심을 받게 되면 억지로 딸려 가는 것이 아니라 자원함으로 기뻐함으로 순종하는 헌신이 되어져서 주님이 들어쓰시는 그릇이 되어진다 주님이 들어쓰는 그릇이 되어진다는 것은 주님의 대행의 역사가 되어지고 주님의 대언의 영으로 역사가 되어지는 것이다. 시대따라 성경의 인류 역사를 보면 그때그때마다 남은자 외에 수많은 심령들이 육이 된것을 본다. 오늘 우리들도 청함을 받았지만 구속사 족보에 이름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육이 되는 인생되지 말고 구속사 계보에 쓰임받는 남은자가 되어져서 우리들을 통하여 생명의 강이 흘러 내려갈수있는 생명샘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짐으로는 지울것이 없다고 하신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도 알고 어떻게 해야 되는 것도 다 알고 다만 내안에 이겨내지 못하여 애통하고 가는 것도 다 아신다. 지금까지 헌신하고 참아내고 감당하고 견뎌낸것을 주님이 아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더 이상 어떤 짐을 요구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이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것을 굳게 잡으라고 하신다. 우리에게 있는것이 무엇입니까? 부활신앙을 받았습니까? 장차총회에 들어갈 명분을 심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것을 안다그러면 지금까지 수고하고 인내하고 사랑으로 격려하고 섬겼던 것 그것을 굳게 잡고 어떤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떨어지지 아니하고 남은자가 되어서 붙어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였다. 요한복음 6:28 나를 따라오는 것이 먹고 배부름으로 따라오느냐 너희가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신다. 그랬더니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지 물어본다. 하나님의 보내신자를 믿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 말씀 잘 듣고 말씀대로 살기 원하여 말씀으로 강을 건너가서 삶속에 말씀에 붙은자가 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다. 보이는 봉사 헌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오늘 주시는 말씀이 생명이 되도록 삶속에 가서 자신을 부인하고 말씀이 말씀되도록 살려고 애쓰면서 자기를 쳐서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다. 이땅의 권세는 밟고 이겨서 승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앞에 무릎꿇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적인 권세는 본질부터 나오는 것이다. 내안에 있는 본질이 변화되어져서 내 심령가운데서 주님의 인격이 나오고 삶으로 살아지는 신의 성품의 되어져서 내안에서 내면의 힘이 나오는데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가 귀신이 떠나가고 어두운 영이 떠나가고 병이 떠나가고 사로잡았던 결박들이 떠나가고 예수의 능력이 우리안에 와있으면 말한마디에 무릎을 꿇고 굴복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권세가 권세되게 하려면 내 자신이 부인되어져야 되는데 내 자신만 부인되면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권세를 주신다는 것이다. 이런자가 되려면 빌리보서 2장5절 주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신다. 이 품은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종의 형체와 같이 자기를 비워서 사람들과 같이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것이다.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의 권세가 내 권세가 되는 이런 자리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그 마음은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이다. 자기의 위치를 종들과 낮추셔서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하고 죽고자 하고 그 조롱과 핍박을 다 받아가면서 밟히고 밟혔더니 때가 되어지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셨는데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주셔서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되게 하여 주시고 하늘에 있는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이나 땅아래 있는 자들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앞에 꿇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 권세가 우리들의 인생가운데서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기 위하여 죽기까지 십자가 지기까지 순종하고 복종하여 철장권세를 가지고 찾아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만국을 소생케 하는 그릇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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