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벨의 ㅇ | 구인희 | 2016-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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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의 교훈이 물질주의에 배도의 역사였다면 이세벨의 영은 사상에 관계되는 문제이다. 그런데 공통점은 둘다 음란과 우상숭배라는 것이다. 두아디라교회의 생존을 위해서 상업조합 길드에 가입을 해야하고 가입을 하게되면 신전에서 나오는 우상의 제물도 먹어야 되고 우상의 음행에 가담도 해야되서 두아디라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기에는 생존에 위협을 느낄수 있는 어려운 실정에 있었다. 신앙을 지키자니 먹고 살기 힘들고 먹고 사는 것을 타협하자니 신앙이 온전케 말씀대로 살기 힘들고 이런 혼돈가운데 무엇이 등장되냐면 해결사로 나타난 자칭 이세벨의 영을 받은자가 나타난다. 이세벨의 뜻이 고상하다는 뜻이다. 평소에도 경건하고 순종잘하고 말씀대로 충성을 다하는 사람에게 이세벨의 영이 역사할수 있는 틈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세벨의 영을 담은 두아디라 교회에 신앙을 변질시키는 여인에 대해서 이름도 성별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구약시대에 아합을 꾀어 이스라엘을 초토화시켰던 이세벨의 영이 두아디라 교회에도 역사하면서 신앙을 변질시켜 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세벨의 영을 받은 두아디라교회의 성도는 어떤 사람이였겠는가? 먼저 구약의 이세벨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이세벨은 두로와 시돈땅의 제사장이자 왕인 엣바알의 딸인데 아합의 아버지 아모리가 아들의 왕건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이방인하고 결속을 하게 되는 정약결혼을 시키게 되어진다. 이스라엘 7대 왕 아합이 이방인의 여인 이세벨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스라엘에는 이세벨이 데리고 온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길수 있는 시작이 되어졌다. 여호와의 단이 날마다 허물어 지고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이는데 앞장서게 되어지는 아합의 정권을 등에 업고 이스라엘 전체를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면서 멸망의 길로 이끄는 사악한 여자의 대명사로 이세벨을 애기한다. 이세벨이 자기 수하에 바알신을 섬기는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선지자 400명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이세벨의 상에서 먹고 마시는 이스라엘 선지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교회에서는 선지자 노릇을 한다. 그리고 참선지자를 죽이고 배도하는 일을 하는것이 이세벨의 영이다. 얼마나 견고한 요새를 갖고 있는지 시아버지도 왕 친정아버지도 왕 남편도 자식도 왕. 온 나라를 부패하면서 더럽히는 영이 견고한 요새를 갖고 있으면서 누구하도도 더불어 공존하지 못하는 자기 혼자의 독선적인 일을 하는 것이 이세벨의 영이다. 이세벨의 영의 특징이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는 영이다. 종교의 영과 정치의 영을 결합시켜 영육간에 혼돈하면서 그 권세는 이루 말할수 없다. 자칭 선지자이다. 자칭 선지자하면 나와 상거가 먼것 같아도 우리 스스로가 지어내는 말이 너무 많다. 기도 좀 하고 열심히 일하고 직분 좀 갖고 있다 그러면 가시적인 현상에 집착하는 것이 있다.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이상을 보고 계시를 받으면서 이것을 성령으로 받은 것처럼 위장하고 가장하는 것이 이세벨의 특징이다. 얼마나 언변이 좋은 거짓술수로 참말인것처럼 말로 미혹해서 사람들이 거기에 매이게 만드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로 오해할수밖에 없는 미혹의 영인데 고상하다는 테두리안에 있듯이 얼마나 그의 신앙이 거룩하고 경건한 모습을 쓰고 있는지 옆에 있는 식구들이 속을 수밖에 없다. 이세벨의 영은 그릇그릇속에서 거절의 영 거짓의 영 대적의 영 주술의 영으로 역사를 한다. 이세벨의 영의 특징이 율법을 무시한다. 말씀을 잘 믿고 섬기고 따르는 것 같은 하되 결정적인데 가서 말씀을 무시하게 되고 왕권을 오용하게 되어진다. 위정도 거짓도 잘하는 것이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의 권익을 위해서 서슴치 않고 행한다. 자기의 사상을 가지고 복음을 변경시키려고 든다. 그리고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한다. 이세벨은 자기 위치를 벗어난자이다. 아합을 꾀어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 바알의 단을 쌓고 우상을 숭배하게 만드는 온 이스라엘백성들의 왕의 우상숭배을 따라 몰수히 들어가게 만드는 역사를 한다. 자기딸 아달라를 다윗의 왕가에 결혼을 시켜 남유다 까지도 초토화 시켜 멸망의 세계를 이끌어가는 역사를 한다. 하나님의 권위아래 있어야 되는 피조물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권위위에 올라가서 하나님까지 조종하고 들려고 하는 것이 이세벨의 영이다. 내가 하나님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맞추기를 원하는 내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뜻을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이세벨의 영이다. 아합은 하나님의 의해서 선택된 왕이다. 하나님이 기름부으시고 하나님의 일을 대언할수 있도록 대행의 복을 허락하여 주셨다. 반드시 아합은 하나님의 권위아래 있어야 되고 우리들도 하나님의 권위아래 있어야 된다. 말씀아래 있어야 된다. 그런데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고 하나님이 세운 아합왕이 하나님위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드는 것이 이세벨의 영이다. 이세벨은 하나님을 조정한다. 목회자를 조정한다. 남편을 조정한다. 처음에는 남편을 조정하고 이스라엘을 조정하고 선지자들을 조정한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권위아래 있는가 아니면 권위위에서 하나님까지 조정하려고 들지는 않는가? 내가 권위있는지 권위아래 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는가? 내가 말씀에 순종하는가 불순종 하는가 이것으로 판정받아야 된다. 권위와 질서대로 하나님은 나라도 세우시고 교회도 세우시고 사회와 가정을 이끌어가신다. 하나님의 영이 아닌 거짓된 영은 불법적인 권위로 권위자에게 도전을 한다. 하나님의 전에도 거짓선지자는 꼭 있었다. 우리의 심령가운데도 거짓된 영이 많아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게 되어지는 불평을 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진다. 거짓된 예언을 하면서 영적탐닉을 하게 되어지는데 이세벨의 영은 그릇을 통해서 조종하고 통제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최고권위자에게 접근을한다. 이세벨의 영의 특징은 절대로 견책을 못받는다 훈계를 못받기 때문에 회개할줄 모르고 하나님위에 올라가 하나님도 조종하는자기 때문에 자기 법이 하나님법이고 자기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말도 안듣고 무시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세벨의 영은 목회자와 회중을 더 이상 조종하고 통치가 안되면 당을 지었던 무리와 함께 떠난다. 그리고 또다시 자기가 통제할수 있고 조종할수 있는 무리를 짖고 찾아가게 되있다. 더 이상 교회가 이세벨의 영으로 더립히지 않고 분열이 되지 말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오늘 이말씀으로 답을 주신다. 이세벨의 영을 용남한 두아디라 교회를 하나님께서 책망하신다. 절망 네 수고를 알고 네 믿음도 알고 너의 모든 인내를 다 아는데 한가지 책망핡 것이 있는데 이세벨의 영을 용납한 것을 책망하신다. 이 책망을 우리 또한 엄중히 받아야 된다.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데 절대로 회개치 아니하고 교회를 나가면 나갔지 돌이킬 생각을 안한다. 이세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회개이다. 이시대의 심각한 죄악이 무엇이냐면 함부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한대로 거둔다. 위종자에 대해서 목회자에 대해서 부모에 대해서 절대로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함부로 입을 열지 말것이며 나는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를 정확하게 보아야 할줄 믿습니다. 이세벨의 영의 특중 중 불신결혼하는 것이다. 총체적인 악이고 영적후사를 끊고 하늘문을 막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여전히 세상여자가 좋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아합은 하나님의 대리권자인데도 불구하고 율법을 무시하고 이방여인과 결혼을 했다. 솔로몬역시 이방여인들 때문에 망했다. 첩첩을 거느리면서 이방여인을 받아들이니까 그들이 섬기고 잇는 각종신들을 들여온 우상들을 통해서 다윗이 피흘리면서 이룩해놓은 통일 이스라엘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이방신으로 인해서이다. 우리들은 망하게 하는 사람인가? 흥하게 하는 사람인가?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고 불신결혼 하지말고 꿰이는것 하지말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세속적인 제물에 대해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하엿는데 발람의 교훈을 쫓을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구조속에 모든 흐름속에 이세벨의 영을 잡아내면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수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회개하기 원해서 책임전가시키지 말고 합리화하지말고 거짓영으로 변명도 하지말고 무릎꿇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면 생각지도 못했던 죄가 발견이 되어지고 깨닫게 되어지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 믿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에 끊임없이 배도하고 저주하고 배신했는데도 하나님의 궁휼하심가운데에 또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tu서 하나님앞에 엄청난 은혜를 받은것을 베드로 자신은 가슴치며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그러기 때무에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너희에 대해서 오래 참으사 누구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시면서 회개하고 구원의 기회에 오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들속에 하나님의 말씀앞에 권위앞에 내가 순종하는 사람인지 거스리는 사람인지 내가 이세벨의 영을 받은 사람인지 성령의 역사속에서 영혼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쓰임받는 사람인지 자신을 더듬어봤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의 특징은 은혜를 안다. 감사를 안다. 구원받은 은헤에 지금까지 나를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신 은헤에 평생갚아도 못갚을 감사가 입술에서 감사의 열매로 충만하게 이루어질줄믿습니다. 입술의 열매를 보면 이세벨의 영인가 구원받은 사람인가가 나타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한 사람 이런사람은 입술에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맺힌다. 오래 참을줄 알고 인내할줄 알고 양선하고 자비할줄 안다. 그런데 이세벨이역사하는 영은 늘 불평하고 원망하고 복잡한 것이 많다. 더럽히는 말들이 많다. 오늘 내가 예수를 믿으면서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자는 아닌가 내가 정말 이세벨의 영을 받아서 권위에 도전하고 남편도 부모도 조정하려 들고 어디든지 내 뜻대로 하려고하는 사람은 아닌가 이세발이 아합을 등에 업고권좌를 누렷듯이 모두 멸망의 길로 나가면서 초토화시켰듯이 내가 남편을 등에 업고 조정하고 목사를 등에 업고 조정하고 직장 상사를 등에 업고 조정해서 자기식으로 이끌어 가는 이세벨의 영은 아닌지 자신을 더듬어 보면서 믿음으로 다시한번 하나님앞에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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