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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들과싸우리라 구인희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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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44/5186497

교회는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아 나왔다. 교회는 세상과 분별 되어져야된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같아서는 안된다. 하늘에 속한사람으로 구원의 반열에 인치셔서 말씀으로 양육해가는 주의 사람이라면 빛의 자녀기 때문에 어두움과 분별되어져야된다.

<날선검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네가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것 같지만 네가 참 진리가운데 들어가지 아니하고 받은바 은혜를 가지고 세속화 만들어서 세상과 연합하여 양신을 섬기면서 로마의 황제의 칼 앞에 굴복하고 있는것 아신다.

세상과 연합한 세속적인 교회인 우리의 심령가운데에 좌우의 날선검으로 나타나셔서 심판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오늘날 우리의 심령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로마총독의 칼을 두려워해서 세속화 되는 것이다.

가이사것은 가이사것이지만 가이사를 주장하는 것도 나다고 하셨던 것처럼 로마의 황제의 칼에 너희가 굉장히 두려워하지만 그 위에 모든 것들을 치리하고 주관하는 것은 나다고 하신다.

날선검은 말씀인데, 말씀은 우리에게 권위와 심판을 상징한다. 말씀은 권위가 있어서 말씀앞에 두려워떨게 된다.

말씀을 들을때 굴복할수 있고 심령이 떨린 역사가 일어난다면 아직까지 사각지대를 넘어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안에 있는 은혜이다. 무슨 말씀을 해도 심령이 와닿지 않는것은 이미 버려진 심령이다.

메시지가 떨어질때 권위와 말씀의 검에 두려워 떨고 무릎을 꿇고 돌이키려고 회개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살아있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충절을 지키는 자에게는 말씀이 생명이 되어지고 수호의 검이 되어져서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얀검이 되어져 세상의 영이 나를 침투하지 못하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나 우상을 쫓아서 변질되어져 가는 자에게는 말씀이 심판의 검으로 온다.

그러니까 주님은 주께 충성하면 우리의 대적과 싸워주시지만 우리가 주님을 버리면 우리와 싸우시는 말씀이 된다.

<버가모교회의 배경>

버가모는 에베소다음의 큰 도시이다. 해발300M이상의 산지에 위치해서 경치가 아주 좋아 온갖 신전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곳이다. 지혜의 신, 제우스의 신, 디오누스의 신, 아테네신 여러 가지 헬라신전들이 있다.

에베소나 서머나보다도 먼저 황제를 숭배하기 원하여 신전을 세운곳이 버가모이다.

또 문학이 발달되어 에베소 다음으로 큰 도서관이 있는데 내용인즉 인본주의 헬라사상문명의 책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책을 볼때마다 심령가운데 물질 문명을 부축이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가치관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난다.

또 약초가 많이 나서 의료시설이 잘되어있다. 병원 옆에는 신전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나오면 신전에 들려 경배를 해야지만이 병이 완치를 받을것 같은 위로를 받는 문화속에 있다.

로마의 중요한 행정도시로서 버가모교회 총독은 황제로부터 칼을 위임받았다. 칼은 심판권을 상징한다. 또 로마의 자치국으로 로마에서 별도로 떨어져서 자치 운영할수 있는 자치권을 갖고 있으니까 행정권 재판권 집행권 다갖고 있었는데 칼까지 황제로부터 위임을 받고 나니까 집행, 사형권까지 주어지게 된것이다. 그 권세는 이루말할수 없다. 특별히 황제에게 후광을 입은 특권을 가지고 있는 권세를 받은 그것으로 자긍심이 뛰어난 버가모이다.

황제의 총회를 받아서 황제가 원하는 기준안에 머무를 때에 그 도시에의 혜택을 누리면서 사람다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황제를 저버리고 메시야를 내 구주로 영접하고 나니까 그 때부터 문화 경제 모든 여건가운데 고난을 받게 되어졌던 버가모 교회이다.

<충성된 증인 안디바>

막강한 위세로 교회를 잔혹하게 핍박하는 지역인데 여기에서도 예수의 충성된 증인이 있었다. 충성된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이미 생명을 내려놓았다는 것이다. 죽으면 죽으리라 영생을 위하여 하나님편에 서있었다. 버가모가 얼마나 황제숭배가 흥행했고 교회가 황제숭배를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당하는 핍박은 가히 형용할수 없을만큼 극심했다.

버가모 성도들이 우상숭배를 피할수 없는 곳에 산다는 것을 주님이 아신다고 한다. 네가 얼마나 믿음을 지키기위해 생명걸지 아니하고는 ‘예수가 주다’ 하고 선포할수 없는 예수를 인정할수 없는 환경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주님이 아신다. 그중에서도 충성된 증인 순교자 예수님의 이름을 굳게 잡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안디바를 칭찬한다.

전서에 의하면 안디바는 유명한 석공이였다고 한다. 성전짖는데도 얼마나 공헌했겠는가? 오직예수가 주라는 것 때문에 불가마에 펄펄 끓는 기름 덩어리에 태워 죽임을 당했다. 순교는 하나님이 잡아주시고 순교의 영을 주셔야 하는 것이다. 그때그때마다 환경에서 믿음을 지킬수 있도록 은혜로 성령의 힘을 주셔야지 만이 감당될수 있다.

버가모에 주님이 건 기대가 있었다. 세상에서 분별되어 불러냈는데 세상적인 교회가 아니라 어두움 가운데 빛이 되는 교회가 되길 원하신다. 교회가 무엇을 가졌든 무엇을 행하든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디바처럼 세상에 속하여 있던 것들을 반대하고 생명걸고 싸울수 있는 공동체가 버가모가 되기를 기대하셨다.

우리는 죽기까지 교회가 세상적인 것을 반대해서 이기고 내 육을 정복하고 주님앞에 십자가에 못박게끔 내어주는 간증거리가 있어야된다. 싸워서 하나님앞에 승리의 깃발을 올려드리는 신앙의 여정에 간증거리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이것을 하기 원해서 그때그때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의 이름앞에 굴복할수있는 순종의 영이 필요하다.

<영적지도자의 순교자적 신앙>

하나님앞에 충성된 나의 증인이라고 칭함을 받았던 안디바는 사도바울이 개척한 교회을 위임한 버가모교회의 목회자이다. 그런데 담임목사가 순교를 당했다. 사단이 생각할때는 지도자가 넘어졌으니까 교회가 흔들리게 되어지고 흩어지게 되어지게 될꺼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성도들이 너무 잘 견뎌내고 더 열심히 모이고 충성한다.

그러니까 교회는 안디바처럼 날마다 죽는 심정으로 사역을 해야된다. 사역자가 자존심을 내세우면 교회는 살아날 수 없다.

목장이 살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목자가 죽는것 이외는 없다. 목자가 옳고 그른것 따지면 목장은 살아날 수 없다.

내가 죽지않으면 열매가 없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것이 밀알되라고 하셨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죽는 것과는 틀리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죽기원해서 일하는 것이고 말씀을 받는 것도 죽기 원해서 받는 것이고 죽는 것과 일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교회의 흐름을 좇아서 훈련을 시키는 것은 잘 죽으라고 죽는 비결을 가르쳐주고 죽는 환경을 열어주셨는데 죽지는 아니하고 일했다는 것으로 높아지고 교만해지니까 일을 하는 것으로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은 세상과 연합하는 버가모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순교자의 피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가족구원을 이루기 원해서도 죽어지는 것 밖에는 없다. 순교의 피를 흘려주는 것 밖에는 없다. 예수님께서 순교의 피를 흘려주심으로 나를 속죄해주시고 그 피가 나를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갈수 있는 담력을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죽어야 사는 것이다. 예배도 죽으라고 제물되는 것을 인정하라고 우리에게 공동체 일을 직장의 일을 모든 일을 주시는 것은 죽으라고 주시는 것이다.

영적지도자는 순교자적인 신앙이 필요하다. 죽도록 충성하는 충성의 열매가 죽음으로 가야지 생명의 법으로 새생명의 열매를 맺을수가 있는데 일을 많이 했다는 의가 왕성해서 경험을 가지고 소견을 내놓으니까 하나님앞에 가라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일하는 것으로 교만해진 틈을 타서 가라지는 뿌려진다.

버가모교회의 저력은 담임목사가 순교를 해도 로마에 무릎꿇지 않는 저력이 있었다. 일생의 단 한번의 그 저력이 주께서 찾아와 주셔서 말씀으로 심판해 주시고 네가 내편에 서면 네 대적과 싸워줄것이고 네가 그 자와 서면 나는 너를 저주할것이야 너와 싸울거야 하면서 찾아와 주시는 것이다.

<발람의 교훈>

우상을 숭배하지 않기 원해서 핍박을 견뎌내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교회안에서 백성을 파멸시킬 수밖에 없는 발람의 교훈들이 남무하다는 것이다.

발람은 하나님을 기가막히게 아는 이방인의 선지자이다. 그런데 가짜가 회를 칠해 기초가 그리스도가 아닌 나로부터 출발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큰자가 되고 싶은 욕망으로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때가 되니까 속지 않으시고 버가모 교회에게 찾아와 주신 날선검으로 우리에게 찾아와 주셔서 진단을 하시고 심판을 하여주시는데 내 믿음이 얼마나 위선이고 거짓된것을 육이 마치기 전에 찾아와 주신것이 은혜이고 축복이다. 여전히 귀에 듣기 좋고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누리고 싶으면 누리고 교회공동체 구원의 흐름도 내 방식으로만 가고 싶어하는 이것이 세속화된 교회이다. 이것을 내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너무 세상의 영에 취해 우리도 모르게 나의 방식에 하나님을 빚어 하나님을 내가 요리하고 조정해도 될줄알고 착각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으로 씻어야된다. 날마다 그릇그릇 부딪치고 환경에서 부딪치고 사람에게 부딪히면서 나의 실체를 보게 하여 주신다. 상대방을 거울삼아 나의 모습을 보게하신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내모습을 보게하시려고 환경을 채찍으로 쓰시는 것이다.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위장을 철저하게 하고 있으니까 지체를 막대기로 쓰시고 두들겨 패셔서 예수가 나와고 십자가가 나오고 조롱당하고 핍박당하면서 한가지고 수종드는 모습이 나와야되고 부활의 모습이 나와야 되는데 인간의 썩은냄새가 나오는 것을 보며 이것이 내 모습의 실체구나 이것을 알고 예수의 권세아래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데 환경탓하고 사람탓하면 구원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안디바의 순교>

예수믿는 다는 것은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살겠다는 사람들의 신앙고백이 있는 곳이다. 예수님은 너무 초라하게 가셨다.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사람들이 조롱하는 자리에서 침뱉음을 당하면서 손가락질을 당하면서 죽으셨다.

그런데 육의 사람이 흠모하는 바리새인서기관 제사장들은 끝까지 주님을 조롱하도록 하나님께서 내두셨다. 끝까지 그 권세가 대단한것처럼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셨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도 그들앞에 절대로 안나타나셨다. 스스로 잘나고 교만한 자에게 절대로 안나타나신다. 그리고 자신을 배반하시고 의심하고 사람들을 몰수히 끌고가서 믿음에서 떨어지게 해서 생업으로 돌아가게 한 자들은 40일동안 머물고 다 찾아다니면서 흩어지지 말고 예루살렘에 와서 기도해라 예루살렘은 주님이 죽은 곳으로 몸서리 쳐지는 곳인에 제자들이 흩어지지 아니하고 모여서 죽으면 죽으리라 기도했던 것은 부활하신 주님이 죽음의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것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깨끗하고 흠이 없어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흠이 많고 가족도 싫어하는 성품의 소유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속에 한가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하나 받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오늘도 흩어져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주시고 모아주셔서 예루살렘이 모이기를 원하신다.

몇날이 못되면 성령이 임할꺼야 그러면 세상도 감당치 못할 능력이 너희에게 임할것이다. 모이고 모이고 흐름속에 충성하는 것 우리도 모르는 중에 성령이 임해서 육을 정복하게 해주시고 세상을 이기해 주시고 사망권세 세상임금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이러는 역사가 몇날이 못되서 우리들의 심령가운데 일어나게 될줄 믿습니다. 썩어질 밀알이 되라고 하십니다. 십자가 자기 부인의 길로 가라고 하는 것이 주님의 약속이고 명령인데 세상은 몰라줘도 주님이 기억하시는 안디바. 안디바는 교회사의 순교자의 명단에도 없다. 버가모에서 안디바이름이 올라간거 외에는 성경어디에도 언급하지 않는데 주님은 기억하여 주신다. 성령이 기억하시는 사람. 요란하고 떠들썩해도 하나님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되지 말고 세상 사람은 몰라줘도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오늘 충성하는 것이 아무런 유익없이 하는 것 같은 하되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는 한사람 안디바같은 순교의 역사가 우리들의 인생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주님이 내안의 악한것과 싸우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합리화하고 세상과 연합하여 짝짖고 있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외적으로는 선교로 구제로 헌신으로 위장하여서 누구보다 하나님앞에 믿음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속아 온 이 회칠한 것들을 싸워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아멘이 되는 순종의 영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순교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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