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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충성하라 구인희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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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존재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거룩이다.

가족의 공동체, 지체의 공동체, 직장이나 사업장 모든 관계가 구원 이상 이하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머나교회를 통해서 교회의 존재의 목적을 우리에게 배우게 하신다.

왜 교회가 존재하는가? 이땅에서 교회는 무엇을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땅에 살아가면서 나그네와 이방인이라는 것을 알게하시고 이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 교회존재의 목적이다.

형상을 입으라고 우리를 불러내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체질이 녹아지게끔 삶속에서 다루시고 그래서 교회의 목표지점이 이땅이 아니라 하늘나라라는 것이다.

역사의 주인이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들고 계시고 모든 결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내가 시작이요 끝이다’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으로 생명을 주관하시는 사망을 깨뜨리시고 이기시는 주님으로 영적으로 완전한 작품을 만드시려고 오늘도 진행과정중에 있다.

서머나교회는 소아시아교회중에서 큰 도시에 들어가는 교회이다. AD26년에 티베리우스 신전을 세우기 위해서 로마가 11개 도시를 심사하는데 뽑힌 도시가 서머나일정도로 문화, 교육, 경제 모든 것들이 부유한 도시였다. AD86년에서 96년까지 로마의 지배 아래있는 중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기 위해 신전을 크게 세워놓고 황제를 숭배하지 않으면 화형을 시키거나 유배를 시키는 역사가 일어날때 사도요한이 반모섬으로 유배를 당한다. 사도요한이 유배지에서 이 계시를 받고 가난과 핍박속에서 서머나 교회들이 고난을 받고 죽어가는데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의 길을 고수하고 고난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다. 모든 역사의 끝에는 주님의 손에 있다는 것으로 찾아와 주신것이다.

사단의 공격으로 너무 힘들고 좌절하고 낙심중에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의 계획속에 있다는 것이다. 사단이 환란과 궁핍으로 교회를 공격할때에 하나님이 막지 않은것은 왜인가? 우리가 하는 기도는 내 악과 싸우고 자아와 싸워서 말씀이 말씀되게 해달라고 싸우는 기도가 아니라 내게 오는 환란을 떠나가게 해달라고 하고 문제가 빨리 해결되고 기근이 빨리 해결되게 해달라는 것이 우리들의 기도인데 하나님께서는 환란을 멈춰주시는 것이 아니라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다. 죽기까지 믿음붙들고 가라는 것이다.

세상이 너를 불태워 죽인다할지라도 살아난 내가 있듯이 너도 살아날꺼야라고 더 죽으라고 하시니 죽음에서 건져내시지 않는 강도 높은 믿음의 경지까지 우리가 올라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성도의 부유는 이땅의 소유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부유의 뜻은 히브리서 11장 24절에 보면 모세는 믿음으로 장성하여져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다고 하였다. 잠시 누리는 세상의 낙을 거절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는 이것이 부유하다고 칭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소유가 부유하다고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부유는 세상도 감당치 못할믿음. 세상의 어떤 권세와 영광과도 그리스도와 바꾸지 아니하는 믿음. 이 믿음을 가지고 실상은 네가 부유한자다라고 하신다.

예수 때문에 고난받는 그들이 감독이 죽어가고 선진들이 죽어가고 사도요한이 반모섬에 유배되고 발톱손톱빠지면서 고난을 받고 이런 소식을 접하면서 믿음 흔들리지 아니하고 충성하고 있는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그 환란을 감해주신 것이 아니라 죽기까지 충성하라고 말씀하신다.

실상은 부유한자 만드시려고 영적으로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소유자 만드시려고 영생의 나라에서 큰자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이땅에서 믿음으로 양육해 가시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유한자 예수를 믿음으로 당하는 핍박고 환란이 믿음의 재물이 되는 것이다. 고난을받으면 받을수록 성숙해지는 믿음의 단련을 받아 진짜부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속하여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한분 이 영혼의 사람이 진짜 부유한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기업도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상급도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유산도 그리스도시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나니까 내게 없는 평강이 충만하고 내가 할수없는 사랑을 할 수 있고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수 있고 내가 희생할수 없는 것을 희생할수 있고 사람으로서는 세상의 가치관으로는 적용할수 없고 삶속에서 열매를 맺힐수 없는데 하나님의 나라의 속성을 유업으로 받고 나니까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 실상 부유한자라는 것이다.

 

지금도 고난을 받고 있는 데 장차받을 고난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다. 10일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기간이다. 10일이라는 것은 어떤 환란이 오던지 그 환란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거룩을 입을때까지 이 죽음은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까지 가기 원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정된 환란의 분량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10일이라는 것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내가 돈을 끊어내지 못했다면 돈 때문에 환란이 10일동안 오는데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돈으로 말미암아 환란이 올수있는 10일이 될수있다는 것이다. 10일동안 옥에 갇히는 시험이 온다. 끊임없이 흔들어 대면서 믿음에서 떨어지게 만든다. 흔들리다보니 나의 속성도 보게 되어지고 분별이 되어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목적이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완전수 10일을 채워야 된다. 10일라는 것은 끝이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영원한 세계는 끝이 없는데 아무리 10일이라는 세계가 우리에게 70년이 된다 할지라도 고난의 길이 평생 끝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영원한 나라의 영광에 비하면 이세상의 고난은 잠깐이라는 것이다.

10일동안 받은 환란때문에 서머나교회는 2000년동안 지금까지도 이렇게 영광을 받고 있다. 지금 내가 옥에 갇혀 있는가? 물권의 옥에, 자존심의 옥에 갇혔는가? 모든 환란이 불같이 왔는가? 그래도 내 환경이 내가 순종하고 가다보면 천국을 누리는 인생이 될줄 믿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 헌신하고 충성하고 몸이 불살라서 몸이 가루가 되도록 하라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충성이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어떤 환란이 오더라도 여전하게 좋은 일이 있을때나 나쁜일이 있을때나 믿음의 요동함을 받지 아니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놓지 아니하는 믿음이 끝까지 충성하는 믿음이다.

끝까지 충성한 사람으로 예를 들면 스데반이 생각난다.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한 스데반은 교회의 구제와 행정을 맡길수 있는 집사로 꼽혔다. 이 집사가 말씀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돌로 맞아죽는다. 돌로 맞아죽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놓지 않음으로 들려올림 받았다. 이것을 끝까지 충성한다고 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메시지가 우리에게 각인이 되어져서 흔들리고 요동하는 변덕스러운 믿음에서 벗어나서 무슨 소리의 돌을 맞을지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예수를 우리에게 빼앗을자가 없는 믿음의 장부가 되기를 이긴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야고보서 1장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것임이니라’ 라고 하신다.

우리에게 온갖 시험이 다 올것이다. 이 시험을 통하여서 내 헌옷이 부정한 것이 벗겨질때마다 아멘이 되어지고 시인이 되어지고 내 믿음이 가짜였다는 것을 아는것. 온전히 하나님의 줄기를 잡지 못했던 것을 알게되면서 가짜가 벗겨지는 시험을 끝까지 참고 인내하고 나니까 이것을 하나님께서 옳다 인정하신다는 것이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오는 생명의 면류관 영생의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나의 로마 땅끝로마 정말 감당하기 힘든 로마가 각자에게 있다. 로마에게 보여줄것은 예수믿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보여줘야 된다. 실상은 부유한자가 뭐라는 것인지 보여줘야 된다. 구원을 위한 내 사명으로 로마를 붙여줬기 때문에 죽어야 되고 감당해야된다.

환란과 핍박이 두려워서 타협하는자 되지않고 믿음을 온전히 굳게 지켜 고난가운데 하나님밖에 길이 없었던 서머나교회가 구원의 사람에게는 돈과 권력 명예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다. 죽으면서 피를 흘려가면서 보여준다. 믿음이 다라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다.

이랬기 때문에 313년후에 로마가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원하신다. 불같은 고난속에서 두려움없이 죽기로 작정했더니 나를 핍박하는 세력까지 예수믿는자가 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때에 구원을 시켜주시는 것을 보게 하여주시는것이 서머나교회의 믿음의 열매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자,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자 하나님의 영생으로 주신다고 하신다. 각자에게 갇힌 옥이 있을것이다. 병으로 흩어짐으로 자식고난으로 경제적인 고난으로 겹겹이 오는 고난을 오직 주님 붙들고 감당하고 가다보면 생명의 면류관을 입는 자격을 주시는 하나님. 서머나 교회처럼 영원히 영광받는 교회로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구원을 시작하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분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의 인생이 끝나는 것도 주님의 손에 있다. 두려워 떨지말고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죽기까지 충성하는 우리들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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