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하라 

교회에서 십몇년동안 많은 일들을 보와왔었습니다 성전뜰만밭고 다니는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교회일을 조금 한다고 생생 내는 자들도 있는가하면 죽도록 충성하고도 오른손한것을 왼손모르게하는 분들도 봐왔습니다 이 말씀 받기전에는 이런사건들을 보면 먼저 판단하고 또 충성한분들은 대단하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도끼가 뿌리에 놓인말씀을 받은후에는 죽도록 충성도 못해본 제가 어떻게 남을 이렇다 저렇다 하겠습니까 오늘도 죽지못해서 통해하고 자신이 미워집니다 내가하면 죽도록 충성을 할수없지만 아버지의 힘으로 하면 스데반 처럼 죽으면서도 충성할수있습니다 서머나교회는 지금으로 말하면 미자리교회이고 연약한교회입니다 로마제국의 압제하에 경제적으로나 육체 정신적으로 고난과 픽박이 말도 못하게 많을시기였습니다 살소망이 전혀없는 상황에서 예수로 인해 만족하고 감사함으로 감당을 해왔던 교화가 서머나교회 입니다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잘 감당해 왔습니다 모진 비람속에서도 주신자도 여호와시고 취하시는자도 여호와시라고 욥처럼 믿음에 고백을 해왔습니다 누구봐도 은혜가 됩니다 여기까지 마지막이기를 누구나 다 원하는봐입니다 하나님 나의 수고를 아실거야 주의 이름으로 감당한것을 주님이 보상해줄거야 하면서 이고난이 마지막 고난으로 끝이길 원합니다 이제부터는 형통할일만 남았고 축복만 있을거라고 꿈꿀것입니다 예성교회전도도 이차까지 하면 끝날거야 집에가서 쉴수있어하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차끝나고 삼차가 기다리면은 그때부터 생각이많아지고 육체가 힘들어지면서 속으로 주절거리게됩니다 이것이 납니다 하지만 서머나교회는 고난을 잘 견디어 왔어는데 주님은 십일의고난이 또있다고 하면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이것으로 끝나는 우리의기준이 또한번 무너지게 됩니다 복된서머나교회는 죽도록 충성하는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생명에 면류관을 얻을것입니다 하지만 내방식이많고 기준이 있는 나는 불쌍하기만합니다 주어진 환경을 아멘하지않고 죽을 자리를 피하고 이유를 달아 넘어갈려고 하는 나의자신 한심합니다 서머나교회처럼 죽도록 충성은 못하지만 죽을 사건에서 잘 죽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더나가서 예수면 됩니다는 삶이되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