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김경화목사) | 김수강 | 2016-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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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된 인생가운데 여호와를 경외함만이 헛되지 않은 삶이란걸 전도자는 알았습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경하며 말씀대로 적용하는 것이 예배하는 삶입니다.
예배하는 삶이란 삶 가운데 하나님 전에 들어갈 때 발을 삼가며,하나님 앞에서함부로 급한 마음으로 입을 열지 않는 것 이며, 하나님께서원하였으면갚기를 더디 말라 입니다.
발은 모든행동의 움직입니다.발의 움직임을 통하여 돌보고,섬기며,순종하며 주의 뜻을 살피는 것 입니다.
주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기에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네 발에 신을 벗어라”하신 것은 나의 기준을
벗는것이며 습관적인 것,형식적인 것,규례적인 것 들을 깨트리는 시간입니다.
내 뜻을 깨트린다는 것은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내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뜻을 아는것이다. 네 발의 신을 벗지 못하여 말씀 앞에 순종하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 삼는 것을 후회하며 40년 허수아비 왕의 자리에 있었다는 그 말씀이 참으로 나의 모습이 될까 두렵고 떨리는 것 입니다.
“입을 열지 말며” 말씀으로 무장하여 생명의 날 보기를 원하는자는 혀를 금하라 하셨습니다.
잠18:21 말씀처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있는 것 입니다.
입술의 고백으로 하늘 문을 닫기도 하고 하늘 문을 열기도 함을 안다면 내밷는
한마디 한마디를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서원은 갚으라” 말씀 듣고 다짐 하는것도 서원이요 아멘으로 화답하는것도 서원 입니다.
말씀을 들을때마다 많은 서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삶 가운데 적용하지 않아 서원을 갚지 못하고 본성으로 살았음을 알게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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