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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청년부 예배 구인희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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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5/811142

예배자 : 구인희전도사. 임선영, 김혜영, 김매화, 방략, 왕현조, 이현석, 미애 (안향난-회사출근)

<말씀내용>

본문을 마무리하면서 느헤미야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개혁을 단행한것이 안식일준수, 십일조신앙, 지난주에는 불신결혼입니다.

느헤미야가 때리고 머리털을 뽑으면서까지 책망했던 불신결혼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확증이 없는것이 불신입니다. 우리들의 심령가운에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불신세력이 있어서 천성을 향하여 가는 길을,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거룩을 입는데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만드는 대적이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엘리아십과 솔로몬을 보면 알수 있듯이 불신결혼의 배후에는 돈과 음란이 결탁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머리털을 뽑는다는 것은 수치와 모욕을 당하는 것인데 이런 모욕을 당할지라도 우리안의 불신세력을 끊어내어 그리스도와 결혼한 신부자격을 갖추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하고 주변의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중매해야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받는 거룩을 향하여 가는 길에 방해되었던 내안의 불신세력은 무엇입니까?


구인희>

불신세력의 배후에는 돈과 음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제 삶속에도 여지없이 구원의 길을 방해하는 불신세력이 나타납니다. 정복하라고 주신 훈련장에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온것이 아니라 정복을 당한것을 볼수있었던 김치전도였습니다.

유흥업소를 방문하며 김치전도를 하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영향을 받아 그날 밤 꿈을통해 내안의 음란의 속성이 드러나는데 그 대상이 청년이였습니다.

꿈에 깨어 정복하지 못하고 정복당한것에 수치스러웠지만 맡겨주신 청년부안에서 얼마든지 음란의 영이 나를 통해 발생할수 있다는 위험을 보게된것입니다.

또한 영혼구원을 이루기 위한 목적보다 돈벌이로 여겼기 때문에 후원이 잘 되지 않으면 여지없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거스리며 대적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임선영>

소개를 받게된 대상을 대면한 순간 바로 뒤돌아 나오고 싶었다.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마침 하나님도 믿지 않는 자이고 가족중에도 믿는 사람이 없다고 하니 다행스러웠다.

불신결혼은 안된다는 말씀을 핑계삼아 믿음을 택해서 간것처럼 ‘이사람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외모를 보고 너무 실망해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음란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웬만한 보통 수준의 사람들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결혼이 이루어 지지 않았던 것은 믿음때문이 아니라 내가 음란해서 되지 않았었던 것임을 알았고 내안에 그래도 배경 좋은 배후자를 만나서 일을 하지 않고도 편하게 살아보자라는 돈이라는 불신세력이 있었던 것이다. 쉽게 포기되지 않는 돈과 음란의 나의 불신세력이 뽑혀지고 이제는 믿음이 나의 중점이 되기를 기도한다.


매화>중국에서 한국을 와있는 두달만에 엄마가 한국에 방문하셨다. 두달동안 부모와 집을 떠나 나눔의집에서 훈련받고 말씀을 받아 은혜된 모습을 보여줬었어야 했는데 예전에 엄마를 대하던 습관 그대로 육성을 부리고 말았다. 옷을 사주시려다가 동생한테 옷이 넘어갔기 때문인데 화를 내는 나에게 돈으로 대신 주셨다. 돈을 받으니까 화는 누그라지고 너무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집에 있으면서 돈은 안벌어도 좋고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나는 어느정도 돈을 내려놨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신령임을 알았다. 집착되어있는 돈을 정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앞으로 사귀어야될 남자를 생각해볼때 그래도 나보다 키는 커야되고 같이 다닐때 내가 챙피하지 않을만큼은 준수한 사람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눈이 아닌 사람을 의식하는 나를 보고 예수님의 눈이 아닌 인간의 눈으로 보고 따지는 음란한 나의 속성이다.


왕현조>

김수강목사님께서 김치전도를 동참시키기 위해 밥먹자고 하시면서 전화를 하신다. 김치전도를 하는 부담은 이제많이 줄었는데 하기 싫어하는 속성이 나와 나가지 않으려고 요청하시는 것에 변명으로 거부 할때가 많다.


방략>

김수강목사님이 현조와 통화하시면서 김치전도를 요청할때에 같이 하면 힘이 돼서 좋을텐데도 마음속에서는 현조가 안 나왔으면 바랬다.

그것이 내 마음이고 내 육성이라서 대리만족으로 현조가 거부해줌으로 내 욕구를 대신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였던 것이다.

전도가 너무 안되어 힘들어 육성이 나오는 팀의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미애>

김치전도를 따라다니면서 후원을 안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욕이 나왔다. 저주를 퍼붓고 다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불평하지 말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간절하게 뒤에서 기도했다.

기도를 하니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후원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내가 같이 다니면서 기도가 부족해서 잘 안됬었던 것을 깨닫고 이제는 저주가 아닌 기도하며 동참하고 있다.


현석>

허리인대가 늘어나 다리까지 통증이 내려가면서 많이 힘들었다. 고통속에 감사에 인색했던 내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어 기도하는 자가 될수있도록 고난을 주신 은혜에 감사한 감사헌금을 드렸다. 말씀을 적으려고 하니 하나도 적어진것은 없고 예를 들어주신 사람들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너무 준비되어있지 않은 말씀인것 같다..


---말씀은 서론,본론,결론을 짖고 준비하는 학습이 아니다.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다. 개인적으로 사역자의 입장에서 심령들이 한주간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느냐는 상관없이 온갖 성경에 대한 전문 자료를 가지고 준비할수 있는 사역을 배우지 않게 하시고 성령이 임재하여 주셔서 심령에 따라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말씀을 받아 하시는 사역에서 훈련받게 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

예화를 드시는 것 또한 처음에는 같이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들어가기 쉬웠지만 지금이 있기 까지 뒤돌아보면 그 예화의 말씀이 나또한 삶속에서 적용해보고 분별하는데 너무 중요한 생명이 되었다. 말씀을 나에게 접목시키는 것이 너무 어려운데 그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혜영>

친정아버지께 결혼할 전도사님과 인사를 드리러 다녀왔다. 계획없이 움직여지는 흐름에 이해가 안갔었지만 이제는 그 계획이 내 계획이였기 때문인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한번 집에 다녀오는 과정을 통해서 내 입장만 생각하고 움직이려고 하는 내 이기적인 속성을 본다.

십일조 신앙은 됬지만 주일성수가 온전히 이루어 지지 못하도록 뽑아버리고 있지 못하는 돈에 대한 욕심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지 못하고 내가 벌지 않으면 안된다는 가족환경에 대한 염려의 불신 ,, 내 믿음없는 모습에 애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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