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옥에 있는 영들 이명빈 2022-12-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50

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44/6186497

[성경본문] 베드로전서3:18-22절 개역개정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되였다고 말한다. 말씀을 지식으로 받지 말고 생명으로 취하라는 것은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것을 믿음으로 믿는- 그래서 이것을 호흡이라고 숨결이라고 한다. 말씀은 일점일획도 버릴것이 없다. 하나님이 호흡이 우리에게 들숨이 되여질때 우리가 영감도 받고 감동도 받고 그 감동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인 것이다.

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 할것인지 해석이 되는 3가지 포인트가 예수님이 가신 옥은 어디이고 예수님이 옥에서 전한 내용은 무엇이고 옥에 가서 전한 대상은 누구신지를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각자믿음에 수준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3:18- 육체로는 단번에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셨는데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영으로 부활의 세계를 열어놓으셨는 데 지금은 고난을 받으면서 육체로 죽임을 당하는 이 환경이 두려울 수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우리의 육체가 영벌에 들어 갈수밖에 없는데 부활의 영으로 말미암아 길을 열어놓았으니 육체를 위해 살지 말고 영으로 살자는 이 부활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 노아 시대의 예를 들어 언급을 하는 것이다.

3:19- 여기서 <>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데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신다는 이 말씀은 지옥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 안에 음부에 속성으로 갇혀있는 죄의 사슬에 묶여있는 영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노아의 날에 영에 상태가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 가고 집사고 집팔고 이러면서 완전히 세상 옥에 갇혀서 썩어질 육신을 위해 살아가는 이런 상태였다는 것이다. 오늘도 옥에 갇혀있는 우리들을 말씀으로 자꾸 생명의 세계로 불러내주시듯이 주님께서 그때를 예비해서 베드로가 증거하는 것이다.

3:20- 그리스도께서 그 시대는 노아를 통하여 사역을 하셨다. 그때는 영으로 오셔서 구원의 세계를 열어놓으셨지만 노아 한 사람만 주님 앞에 당대의 의로운 자로 순종하고 따라 왔다는 것이다. 그렇게 방주를 준비하면서 구원을 외쳤지만 노아의 말에 복종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그들은 옥에 갇힌 상태였다는것이다. 오늘 이 시대에도 옥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들이 다 우리의 혈육이고 우리의 부모형제인데 구원받는 사람한테는 이것이 넘 가슴아픈일이다. 그때-노아시대때 구웜받은 사람이 겨우 8명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진정으로 세례를 받아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한 내 육성이 죽고 내 안에서 정말 주님이 사신 이런 세계에 들어온 사람이 너무 드물다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오래 참으심, 길이 용납하심을 망녕되이 방종하지 말고 정말로시간을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노아 때는 시집가고 장가 가고 집팔고 집사고 이렇게 비유를 했지만) 정말로 구원에는 적당한 기회가 없다. 신앙생활도 적당하게 하고 봉사도 적당하게 하고 이런 것은 없다. 방주의 문이 닫히기 전에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된다는것을 오늘 베드로 전서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줄로 믿는다.

​3:21절- 이 물은 세례를 가르킨다. 애굽의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 속하여 홍해를 건너는 것인데 애굽 쪽에서 보면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나안쪽에서 보면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한민족이 나타나는 것이다. 세례라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삶의 전부가 세례 장이다. 다윗이 날마다 나의 이 삶의 올무와 덪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했던것은 내가 빠져 죽어지는 환경이 아니라 거기서 사망을 이기고 나오는 이런 구원의 역사가 삶속에서 일어나기 원해서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세례는 구원받은 자의 표이다. 육으로는 우리가 당하는 이 고난이 죽음이다. 그런데 영으로 보면은 늘 내속에 악한 것이 소멸되고 내가 영으로 거듭나게 되여 지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우리들의 세례는 물세례로 의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세례로 내안에 임하여서 내 체질이 녹아지게 하시고 고난이 저주가 되는 것은 축복받지 못한 사람이고 고난이 축복이 되는것은 그 고난 때문에 주의 형상을 입고 거룩을 좆아가면서 죄악이 속성이 벗어지기 때문에 그 고난보다 더 큰 축복이 없는것이다.

물이 왜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하는가? 물이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하시는 것은 그리스도가 죽임을 당한 것은 홍해를 건너는것으로 출애굽 때에는 역사하셨다. 그들이 홍해를 건너기전에 이미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유월절 어린양이 죽임을 당한 그피를 모든 문설주에 다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홍해를 건너갔기에 이미 홍해에서 죽을수밖에 없는 사망의 영을 좆아간 것이 아니라 생명의 영을 좆아간것이다. 노아 때에는 홍수 심판으로 배안에 갇힌 사람에게는 구원이 기회가 되여지고 배안에 타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판으로 멸망이 되여지는 것이다. 홍해사건의 영적 의미를 고전10장에서 바울이 영적으로 해석을 한다. 시대시대따라 구원의 역사와 이야기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구원해가시는 영적인 세계는 동일하시다는 것이다.

3:22절-우리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그 그리스도는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 하늘에 계시고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머리이신 그분의 하늘에 보좌우편에 계셔서 지시하는 대로 몸이 움직여지는 것이다. 항상 우리의 머리가 하늘에 계시니 우리의 몸이 하늘을 향하여야 한다. 골로새서에서 이것을 위에 것을 찾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모든 생각과 우리습관과 모든 가치는 하늘을 향해 있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고 우리들의 머리는 말씀이라는것을 꼭 인식하셔야 한다. 하늘에 오르신 주님께서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는니라고 하신다.

우리가 이 땅에 있지만은 노아처럼 구원을 간청하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날마다 말씀으로 거룩함을 지어 입으면서 세상에 빠져서 옥에 갇혀서 묶이고 매여서 죄에 종노릇하는 그들에게 구원을 웨치라는 것이다. 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선포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옥에 갇혀있는 우리들을 오래 참으시고 감당하시는 것처럼 그 사랑을 입었다면 옥에 갇혀있는 자들을 내가 빨리풀어줄수있는 그런 구원의 세계를 이루어가셨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더러운 옥에 갇히고 흑암에 갇혀서 하나님앞에 온전한 성전으로 지어드리지를 못하고 무늬만 유사그리스도인의 자리에 있다면 정말 오래참고 기다리시는 그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옥에 있는 영들이 다 구원받는 역사가 다 일어났으면 좋겠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옥에 있는 영들 오은아 2022.12.25 0 132
다음글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최은숙 2022.12.19 0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