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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세(구인희 전도사) 김수강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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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생에게 베푸신 은혜는 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때를 정하셨는데 모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쁘고 즐거운것 보다는 반면에 아프고 슬픈것 또한 많았다. 우리가 볼때는 두렵고 무서운 일들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것은 그 어려운 일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할수 있는 구원의 사람이 되어지고 구원의 계기가 되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시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인생의 말년에 깨달은 솔로몬과 같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하여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신 인생속에 사람이 사는 동안에 지녀야 될 자세가 있다.

 

<최고의 자세>

 

1. 기뻐하며 선을 행하라

(로마서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영적인 기쁨을 말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구원의 세계를 열어주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지키시고 나를 영생으로 이끄시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구원의 세계가 내안에 열렸다면 구원의 노래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임하시면 성령의 속성 9가지 열매중에 희락이 있다.

우리 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는 하나님앞에 내가 선을 행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할줄 아는가?

항상 기뻐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뜻이라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 구원받은 사람이 슬퍼하거나 낙망하거나 불안, 불신 염려하는것 이것은 여호와를 불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께서 싫어하신다.

기뻐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자세라는 것이다.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에베소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들의 선한일은 오늘 주님의 말씀에 따라 믿음으로 충실하는 것이 선한일이다. 오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쓰는것. 오늘 주어진 일에 역할을 잘 감당하고 붙여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앉아있는 자리에서 섬김을 다하는 이것이 최고의 자세이다.

 

2.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라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선물이 크고 특별한 것으로 오는 것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선물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일들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물 한모금 마시는 것,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의 선물로 낙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의 자세라는 것이다. 오늘 눈을 뜬것과 먹고 마실수 있는 것과 일을 할수 있는것과 함께할수 있는 것. 인생살이에 사소한 것들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슬픔의 뜻도 있고 기쁨의 뜻도 있는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모든 것이 아름다운것이다.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우리의 구원주가 우리의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고 건강을 주셔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 것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예배를 통해 최고의 선물인 예수이신 말씀을 듣는것 또한 선물을 받는 것이다.

 

솔로몬이 인생을 다 살고 죽음을 앞에 두고 결론적으로 하는 말이 내가 큰 권세를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왕노릇하는 것이 복이 아니라 내가 지금 사소하게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것이 낙을 누리는 것인데 욕심이 많아서 더 채워지지 않는것 크지 않는것 첩첩을 거느리면서 더 큰것을 찾다가 평생을 낙을 누리고도 감사치를 못했다.

욕심이 잉태하니까 감사치를 못했다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아주 사소한 일들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것을 깨알아 귀히 받고 감사함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3. 하나님앞에 경외하라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고 주를 의지하고 신뢰하라)

모든 시기는 하나님이 정하셨다.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에 더할수도 덜할수도 없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해서 순종하라는 말씀으로 이것이 최고의 자세라는 것이다.

욥기서에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시다 라고 하였다.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일은 누구에게도 타협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행하신다는 것이다. 작정한것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간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조정할려고 든다.

 

하나님의 일을 측량할수 없게 만드신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기 원하여 측량할수없게 하셨다.

내가 어떻게 선택해야되고 어떻게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날마다 묻자와 하는 인생이 되려고 부르짖고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세 번쩨 최고의 자세이다. 오직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기 원해서 내일일을 모르게 하신것이 은혜이다.

경외라는 말은 나를 철저하게 부인하고 한가지에 몰입해서 미칠듯이 한가지만 바라보는 것이 경외이다.

진정으로 경외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믿지만 심중 깊은곳에서 주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면서 주님한분만을 바라보는 경외함이 내게 있는가?

주신 선물에 감사함으로 누리며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신 인생을 최고의 자세로 임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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