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5-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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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목장 인도자: 박봉녀 목사님 목자: 이명빈 목원: 김양희 손태련(양노원),방문자(중국), 김안나(제주도) 헌금: 15.000 말씀: 레위지파 그들은 누구인가? 민2:33
말씀나눔◇◇ 레위지파 그들은 누구인가? 민수기 2:33. 레위는 야곱의 셋째아들이다. 동생디나가 더럽힘을 당할때 모략을 꾸며서 세검땅에 있는남자들을 다 죽인다. 이렇게 잔인한 복수를 했던 레위가 어떻게 택함을 받아서 성전에서 쓰임 받을수있었는가? 출32:16~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게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내려오지 않으니 모세 대신 우리를 인도할 금신상을 만들자고 애굽에서 나올때 가자고나온 금부치들을 다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밤새도록 찬양하고 춤을 추면서 하나님을 분노케 했다. 모세를 통하여 여호와편에 설자는 나오라고 할때 12지파중에 레위 지파가 나와서 금송아지 숭배에 참여한 자들3천명을 죽이고 하나님의 분노를 멈추게 한다. 레위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우상숭배자들을 다 척결함으로 그들이 제단을 섬기는 복을 받았다. 우리는 신앙의 여정가 운데 날마다 선택을 해야 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여호와편에 서있는 것이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목장나눔◇◇ 박봉녀: 오늘 예배가운데 혈기와 분노에 쌓였던 레위지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아서 성전에 일꾼이 된것이 최고의 복이라고 말씀하시는 가운데 나를 돌이켜 보게 되였다. 가문도 찌질하고 가진것도 없고 잘생기지도 못하고 내세울것 하나 없는 나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쓰임 받는 삶에 감사를 해도 다 못할 엄청난 복인데 삶의 현장에 가면 원망도 했다가,자기식대로 안되면 성질도 부려봤다가 소리도 쳤봐다가 입으로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리에 들어 갈때가 많다. 이런 나를 버리지 아니시고 날마다 나에게 시선을 돌리시며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더이상 저주의 씨를 뿌려 후손에게 가시와 엉거퀴를 내는 삶이 되지말고 나도 레위지파처럼 복받아서 나로 인하여 가문이 세워지고 후손들이 내가 심어놓은 열매를 먹을수 있는 복받는 자리에 복된 입술로 들어가기를 기도한다. 이명빈: 야곱이 세겜에 머물지 말아야 하는데 머물러 있는 죄를 범함으로 일어나는 구속사의 사건들을 통하여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자자손손이 길이 열린다고 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 믿음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성전 밖에서 맴돌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누구의 탓도 아닌 내 죄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였다. 김양희 : 수련회 오겠다고 대답하던 목사님이 생각이 변해서 안오겠다고 하는 그모습을 보면서 울교회 들어오기까지 생각이 많았던 내 모습이 보여진다. 생각이 많았던 내가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나니 그들이 다 수련회 와서 나와 같이 은혜받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무엇보다도 내가 이번 수련회 은혜받기를 원하고 아들도 수련회 온다고 하면서도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주저를 하고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기를 원한다. 방문자: 말씀을 들으면서 내안에 남에게 지고는 못사는 속성이 있음을 보게 되였다. 깨여서 하나님에 편에 서야 하는데 친구들 만나고 친척들 모인자리에 늘 그들과 어울려서 같이 비방하고 같이 원망 하고는 뒤늦게 후회하며 또 죄를 지었구나 하면서 회개 할때가 많다.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는 자리에 있는것이 넘 애통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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