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모욕하고 침 뱉고 하는자들을 행하여 도리여 복을 빌어주신다. “저들이 하는짓을 저들이 모르나이다,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것이 주님의 삶이다. 우리는 여기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로서는 별짓을 다해도 갈수가 없는 것이다. 나의 열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태의 열매가 죽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이삭을 낳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내가 죽은자처럼 십자가를 길러놓고 갈때에 주의 영이 임하시면 원수를 위하여 복을 빌수가 있고 원수를 행하여 대신 기도할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9절: 내가 남을 축복하는 것은 괜히 축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원하여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빌면서 간다는 것이다. 복 받을 하나님의 자녀로 처신을 잘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긍휼이 여길자를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자 불쌍히 여기고 늘 기도하면서 늘 축복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들의 마인드를 완전히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서 살아가는 마인드로 바꾸시길 간절히 원한다.

10절: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사랑하고 섬기면서 천국생활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인생이 되였으면 좋겠다. 복음 외에는 이런 삶을 살수가 없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속으로라도 혀를 금하라고 하신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말조심하고 삼가 하라는 것이다. 악하고 독한 말, 거짓말을 금하라고 하신다. 은근히 남을 좋지 않게 하는 말들을 금하고 일상생활에 복이 되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11절: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사람에게 복을 전할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돌보고 섬기는 자로 양보 할 줄도 알고 이런 화평한 자로 살아 라고 하는 것이다. 싸우려 들지 말고 분쟁에 불씨를 뿌리지 말고 어찌하든지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세울 수 있는 이런 입술을 가진 자가 되였으면 참으로 좋겠다. 성도라는 직책은 화평케 하는 직책이다. 정말로 어디를 가든지 웃음꽃이 피고 오해가 풀리는 이런 우리들이 되였으면 좋겠다.

12절: 주님은 감찰하시고 양심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꼭 의식하셔야 한다. 본성으로 치우치다가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생각하면 방금 전에 한 언행이 부끄럽고 자숙하게 되여 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가 되여 진다. 주의 눈이 항상 의인을 행하신다고 하신다. 우리가 죄인과 악인의 자리에 있으면 주의 눈이 우리를 행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주님 뜻대로 살려고 애를쓸때 주의 눈이 우리를 행하시고 그의 귀를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신다는 것이다. 열심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누리고 남을 축복하는 자를 하나님이 이 시간에도 찾고 계시는 줄로 믿는다. 그런자가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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