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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여 복을 빌라 이명빈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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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3:8-9절 개역개정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가 다스려야 될것은 만물보다 부패한 우리의 마음이다. 모든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마음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저주아래 속했는지 잘 분별을 하셔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압축하면 십계명이고 십계명을 압축하면 두 단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같은 레벨에 놓았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네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원받은 자라면 삶 속에서 형제를 귀히 여기고 구원을 위하여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8: 여기에서 마지막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이니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형제의 사랑을 그 정도로 강조 할만큼 중요한 메시지 라는 것이다. 형제의 동거함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하는것은 마음을 같이 하여 서로 나누고 귀히 여기는것이 넘 아름다운것은 그것이 주님의 성품에서 나왔기때문이고 주의 뜻이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형제사랑에 대해서 언급하는 이 메세지가 초대교회에 성도들에게 주는것인데 그때 이들이 상황과 배경은 엄청난 핍뱍과 어려움을 통하여 흩어져 살면서 누구를 도와주고 누구를 위해서 생각해 줄수 있는 형편과 처지가 아니였다. 지금 이 시대도 악이 관영하는세대이다. 이해관계, 남을 돌아볼 여유가 전혀없는 나만 좋으면 되고 나만 유익하면 되는 믿음을 지키는것이 넘 힘이드는 이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드로 전서 3장 말씀 형제를 사랑하라고 메세지를 주시는 것이다.

어떠한 생활고에 쪼들리든지 고민이 있던지, 말 못할 아픔이 있던 지간에 저런 일 당할 줄 내가 알았어, 이것이 아니라 정말 이 상황을 가지고 마음을 같이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동정하라는 것이다. 4장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에 우리 모두가 하나하 되라는것이다. 믿는 자가 있고 아는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그 충만한데 까지 이르기 원해서는 오늘도 그 한 중간지점에 우리가 가고 있는것이다. 이때 우리에게 마음을 같이 하라고 하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라는 것이다. 어떤 처지에 있던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로 나누줄 알고 배려 할줄도 아는 이런 자가 되라는 것이다. 모든 상황 앞에 겸손 하라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은 입에 말에서 구분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입에 말을 늘 겸비해야 한다.

9: 모든 문제의 해결은 동정하고 체율하는 데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형제의입장을 내 입장으로 여기고 앞서가고 뒤서가는 차이일 뿐이다. 같은 처지로 자신을 던지는 것이다. 다 된 자처럼 말하지 말고 늘 체율 하면서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을 때에 죄가 없으신 주님을 우리는 따라가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 피조물이다. 이 땅에 피조물로 오신 주님의 낮아지심에 우리 안에도 적용이 되여 져야 되고 한가지로 수종 드심도 우리에게 적용이 되여 져야 되고 가면서 가면서 십자가를 적용하고 부활의 영으로 사람을 살리는데 까지 가야 되는 것이다.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면 오늘이 내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때 복을 이어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복에 복을 낳고 복에 근원이 되여 져서 내가 하는 말이나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살리고 복이 되여 지고 자자손손 복의 씨를 뿌려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부모의 입장에서 이것보다 더 간절한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 먼저 부르신 것은 가문을 살려내라고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이 근원이 되게 하셔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시고 이어받게 하신것처럼 예수님을 복에 근원으로 보내셔서 그분만 영접하면 복에 씨가 심어져서 그 씨가 자라나서 많은 열매를 맺어서 복에 통로가 되고 근원이 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아담이 타락해서 죄가 세상에 오고 예수님이 순종으로 말미암아 죄가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가 가나안 일곱족속인데 이것을 하나도 없이 다전멸하고 말씀좆아 살아가다보니 사망에 왕노릇하던것에서 생명이 빛이 임하여져서 날마다 일곱족속을 몰아내고 정복하게 되여지니 이제는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여지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구원받은 주의 나라로 바꾸신다는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사모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자꾸 낳게 되는것이다. 육체로 따라 난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가 없다. 자신한테는 영광을 돌릴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았지만 육체로 따라 난자를 다 몰아내기 까지 99세까지 하나님이 기다려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려주는 것이 더 가련한 것이다. 믿음에 사람은 자기 열심 자기노력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이하실수 있도록 자기를 비워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죽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태의 열매가 죽을 때까지 그냥 기다리셨다.

3:16바울이 성령을 받고 나니 구약이 영적으로 해석이 되여지는데 이삭이 약속을 따라 난자라고 말한다. 정말 한 배속에서 에서와 야곱이 나오고 이삭과 이스마엘이 나오듯이 우리 안에도 내육과 영이 공존을 하면서 늘 싸우면서 가야 한다. 에서는 육체를 따라서 장자의 명분을 판자이다. 그리스도는 맏아들이다. ​​장자을 통하여 주시는 기업에 명분을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받았다. 우리들이 지금은 약속을 붙잡은 것이다. 우리안에 멸하여야 할 일곱족속밖에 없다. 전쟁을 시작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전쟁중에 있는 사람도 있다. 말씀이 완전히 성취가 되여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는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야곱이 자기 안에 속이는자 , 욕심 많은 자를 다 빼기 원하여서 하나님이 야곱을 다루시는데 명분 하나 받고나니 그 인생가운데 고난이 겹겹히 쌓였다. 우리가 이 언약을 딱잡고 말씀대로 살아볼려고 하면 벌릴것이 넘 많고 정복할것이 넘 많고 끊어야 될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나절로는 안된다. 내안에 나를 넘 사랑하기에 나로서는 못한다. 스스로 자아를 죽이기 위해서 불구덩이로 들어 갈수는 없다. 그러니 하나님이 인생채찍 사람 막대기로 통하여 나를 다루어주시는데 명분을 사고나니 야곱이 외갓집에서 좆겨나게 되여지고 라반에게 속임을 당하게 되여지고 자신이 속이는 자라 날마다 속임을 당하게 하신다. 할말 없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신다. 이렇게 야곱이 평생에 다루심을 받아서 날마다 에서와 육체와 분리시키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육체를 따라 살기만 하면 죽는 것이다. 상속자인 그리스도만이 축복이 근원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나타나기까지 우리는 할레를 받아야 한다. 할례를 받아야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가 있는것이다. 기업을 물려받을 상속자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니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겠고 너가 순전히 돌아 올 때 까지 내가 끝까지 너화 함께 하리라 , 우리에게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리라 이 약속을 우리에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이다. 예수님이 구원자가 된 것처럼 이제 저주아래서 건짐을 받아서 우리가 구원자가 되여서 누구를 만나든지 옳은 길로 이끌수 있고 복의 통로가 되여 지는 역사가 있어야 된다.

4:18 이것을 그가 바랄수 없는 중에 바랐다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처지를 바라보면 정말로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처럼 왕인 다윗과 겸상하면서 교통하고 있지만 상 아래를 보면 절뚝거리는 저주의 상징인 다리가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맏아들의 반열에 들어갈 말씀을 명분으로 받았어도 우리안에 멸하여야 할 일곱족속이 있는것이다. 돌이켜 복을 빌라 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끝까지 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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