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네사렛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 허사라 | 2016-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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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22~36 12월 12일 새벽예배말씀
주께서 오셔서 병든자 일으키고 눈먼자 소경 눈을 뜨게 하시고 이러니까 소문이 점점 나고 많은 무리들이 따르게 되였다. 무리들이 모아진 그 상태를 보고 예수님께서 하늘의 멧세지를 전하다보니 설교가 길어졌다. 빌립이 주님 앞에와서 말한다. 이렇게 날은 저물고 들판은 황량한데 먹을것 구할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설교가 기냐고 어서 마을로 내려가서 이 많은 무리들이 먹을것을 구하게끔 보내야 되지 않겠느냐 할때 주님께서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고 하신다. 그래서 저희가 가진것이 라고는 이 소년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 많은 무리를 먹일수 있겠느냐? 고한다. 그것을 가져오라 하시고 축사하시고 떼여주고 떼여주어도 열두광주리 남는 오병이어의 현장이 일어났다. 이제 무리들이 주님이 행하시는걸 보고 놀라기도하고 참 기대도 있고 해서 메시야에게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고자 소리를 지르며 환호를 하며 따르는 그 무리들을 바라볼때 주님 께서는 그 무리들의 죄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고난을 받으시는 그 사명으로 하나님 앞에 보냄을 받아서 이 땅에 왔는데 무리들이 생각할 때에는 이제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 믿게 되여지는 메시야관이 완전히 틀린 이런 무리들을 흩어 보내시고 제자들도 강 건너편으로 건너가게 하시고 이러면서 당신은 홀로 남아서 당신이 앞으로 받아야 될 사명 또 식구들에게 이것이 믿음으로 열려서 아멘으로 화답하고 따라올라오는 이런것들을 두고 이제 기도하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촉발된 그런 제자들 또 아직 깨여질것이 너무 많고 또 먹고 배부른 까닭에 그릇된 메시야 기대를 붙잡고 무리들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따라다니는 그 야망과 그 욕심 이것또한 주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의 기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을 또 보내시고 오직 자신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앞에다 놓고 기도하시는 주님의 기도가 얼마나 외롭게 구원의 세계를 열고 나아가야 되는지 본문을 통하여 느껴진다. 그러니 주님도 오늘 참된 믿음을 보는 자가 있겠느냐 그러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비켜나서 먹고 배부른 까닭에 이 땅의 썩어질 양식을 위하여 주님 보시기에는 하늘의 뜻이 아니라 이 땅에것을 채우기를 원하는 헛된 믿음을 쫓는 자들이 이렇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제자들을 보내시고 난 다음에 밤 사경에 바다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가시는것을 본문은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바다가 굉장히 거슬리니까 배위에 있던 이 제자들이 무서워서 두려워 소리를 지르면서 불안해 했고 고난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면서 인생가운데 원치 않는 바람도 풍랑도 만나게 되여진다. 그런데 이런 원치 않는 풍랑과 바람을 통하여서 이렇게 고난을 당할때에 바람을 바라보고 치우쳐서 빠져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있는가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달아보시는데 정말 언제든지 있어야될 이 바람과 풍랑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불안하여 떠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이 있느냐 이것을 보는것이다. 물위에 걸어오는 주님을 보면서 유령인가 놀래면서도 그 중에 베드로가 잠깐 눈이 열려서 주다는것을 알아보앗다. 주님이시다고 하면서 나도 주님처럼 바다위를 걸을수 있도록 나좀 불러주세요 그랬을때 주님을 알아본 그 믿음으로 바다위를 걷지만 걷는 동안에 바다 밑을 보고 두려워떠는 그 베드로를 향하여 주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야 하신다. 왜 의심하느냐 그러니까 믿음은 있어서 주님을 알아보았고 또 바다위를 밟고 걷는 그 믿음의 욕심도 있었고 그래서 그 믿음의 욕심대로 하나님께서는 걷게도 하셨지만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적은 믿음이였기 때문에 바다를 바라보고 무서워서 두려워 떨수밖에 없는 의심하는 믿음 또한 그에게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적은 믿음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마태복음 4장 13 절에 보면 갈릴리 땅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증거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것을 고치셨다 하신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증거하시고 모든병 모든 약한거 고치시는 이것이 전체 사역이듯이 오늘 주의 영 주의 모든 사역을 위임받은 우리들은 여전히 이 믿음의 길을 가면서 가르치고 복음을 증거하고 모드 병을 고치는 능력이 우리에게 와 있는줄로 믿는다. 다만 믿음이 없어서 약한 믿음때문에 의심하고 빠져들어가는 이런 자리에 있는데 34절--게네사렛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신 소문만 들었다. 그런데 소문만 들은 그 분을 알아 보았다 예수신것을 알아보았다. 오늘 우리가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 왜 이 말씀을 주시는지 왜 이 말씀을 듣게 하시는지 예수가 애 이런 말씀으로 오늘 우리에게 찾아 오셨는지 알아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병고쳐 주신것을 알았다. 들은소문으로 진리를 믿었다 그들이 그리고 예수님을 알아본것도 믿음으로 알아보았다는 것이다. 본적은 없지만 소문만 들었는데 믿었기 때문에 예수신줄을 알아보았고 또 말씀을 신뢰했기 때문에 치유받은것이 이 게네사렛 사람이였다. 그러니까 이들은 믿음으로 간구했다. 마태복음 9장 20절에 보면 12년동안 혈루병을 앓은 자가 주님 앞에 와서 주님의 뒤에가서 그 옷깃을 만지므로 말미암아 주님의 능력이 나가게 되여지고 그래서 고침 받은 사건이 나온다 오늘 보니까 예수님 옷가만 만져도 고침받을수 있다는 이 믿음 이렇게 찾아 오셨는데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았고 또 주님은 얼마든지 자기들의 모든 연약한것을 고쳐주실것을 믿었고 믿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다 불러오는 것이다. 모든 병든 자를 두루 통제하여 예수께 데리고 왔다 하셨다. 이것은 내가 믿었기 때문에 확신이 있기때문에 데레고 오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들을 데리고 온것뿐만 아니라 옷깃에 손을 댔다고 하셨다. 손을 댔다는 소리는 주님께 모든걸 맡겼다는 소리다. 그러니 누구나 고침받는것이 아니고 누구나 해결받는것이 아니라 이런 믿음의 고백이 있을때 능력은 나타나는줄 믿는다. 손댄자만 고침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소문을 듣고 예수에 대해서 알던 그들이 지금 우리가 말씀을 듣고 예수가 어떤 신분이라는걸 들었다 증거를 받았다. 우리한테는 참 가슴 아픈 소식이였다. 그리고 난감하고 캄캄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것처럼 먹먹했다. 그런데 기도를 하게 하셨고 기도를 하는중에 우리에게 소망이 생기면서 불씨가 붙었다. 그런데 이것도 한달가고 두달가니까 정말 완전히 뿌리가 뽑힐때까지 기도하고 또한 이 영적 암같은 쓴 뿌리가 뽑아지고 돌이켜서 변화받고 고침받는 이런 전체 계기가 이 하나의 푯대를 통해서 모두가 일어나서 이 능력의 역사를 맛보아야 되는데 가다가 보니 없어지고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그냥 깨닫기만 했지 돌이키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전부다 지쳐있고 늘부러져 있는 오늘 우리들에게 집사님의 고백을 통해서 기도가 되여지는 역사. 첫째는 김정아를 너무 사랑하시고 또 우리 모두를 하나님 사랑하여 주셔서 정말로 저 병을 우리병으로 끌어안고 기도할때에 우리안에 있는 이 뼈속깊이 혈관속에 숨어 있는 이 고치기 힘든 우리는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하고 정말 깨달아도 변화되지 아니하는 이 쓴 뿌리가 떠나가게 될줄 믿는다. 그래서 이번 일주일 이 기도가 또 다시 불이 붙어서 마지막 결론을 내게하여 주시는 아버지앞에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을 아버지께서 어떤 병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고백하에 고쳐졌는가 이것을 한번 더듬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하기를 원한다. 다른 기도하지 마시고 정말로 이 병을 내것으로 끌어안고 하나님 고쳐주세요 정말 고쳐주시면 앞으로 내가 남은 인생을 주님앞에 살겠노라고 기도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시기를 원한다. 또 다시 기도의 제목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옷깃을 여미면서 기도하게하여 주셨는데 그냥 기도가 아니라 정말 생명 건 기도가 일주일 동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아 사모 수술 하는날 우리의 영적 수술이 되여지는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헛된 믿음의 주인공도 보았고 믿음이 적어서 의심하면서 빠져들어가는 사람도 보았고 또 굉장히 단순하게 계산도 없이 조건도 없이 그렇다 하니까 그대로 믿는 게네사렛 사람들의 이런 단순한 이런 순종이 이런 믿음이 이들에게 모든 병을 다 고쳐내는 엄청난 주님의 능력의 역사가 게네사렛 사람들에게 일어날수 있도록 이 믿음의 고백이 이런 단순한 믿음.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고 고친다면 고치는거고 가라면 가는거고 하라면 하는거고 이유 조건 없이 순종하는 이 축복이 오늘 우리들 에게도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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