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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하나 죽은자 허사라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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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44/5205841

   오늘이라도 당장 사형선고가 내려지면 주님의 심판대에 설텐데 정말 천국 갈 자신이 있는가? 물었을때 자신 있다고 이야기 할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베드로처럼 주님만이 아십니다고 할수밖에 없는 오늘 우리들이다. 정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을 받고 새롭고 산길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너나 나나 할것없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텐데 여기에 영혼이 결정되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돌이킬수도 있고 변화받을수 있는 기회도 있고 그렇지만 마지막날 심판대 앞에 서면 영혼만 있다. 영원히 천국이든지 영원히 영벌이든지 . 돌이킬수없는 그날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  이런저런 불쌍한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없는것 같다. 누가봐도 구원을 받은 사람인것 같고 이 자리에 앉아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을 드리는데 전혀 구원과도 예수님과도 상관없이 앉아있는 사람. 너무나 이 생명의 시간이 귀한데도 핸드폰 갖고 앉았고 졸고 앉았고 예수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 . 이런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다.

   구원받은 열매가 있는가? 내가 예배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에게 예배의 감격이 있고 오늘 어떤 말씀으로 나에게 구원의 세계를 열어주시고 나를 기대하고 정결케 하실것인가? 이런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가? 내게 구원의 확신이  있고 또 매순간 나를 붙들고 가시고 인도해 가시는 주님의 그 성령의 손길에 내가 감사하고 있는가 ? 살아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 삶속에서 정말로 악성과 악권이 이제 뽑히고 뽑히면서 세포마디마디속에 들어있는 이 끈질긴 육성이 하나하나 녹아지면서 내 삶에 세월갈수록 구원의 세계에 심판대에 가까이 갈수록 내가 지금 변화가 있는가? 내가 예배를 통하여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만날때 정말 내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면서 내 삶속에서 날마다 거듭나며 살아나는 증거가 있는가? 그리하여 바울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고백이 있는가? 

   날마다 나를쳐서 주님앞에 복종하기를 원하여 기도하면서 몸부림치고 있는가? 내가 주님의 은혜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내가 정말 원치 않는 일을 감당하고 하고 싶지 않는 일을 감당하고 있으면서 내 하고 싶은것 포기하고 내 가지고 싶은것 포기하면서 육은 포기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이런 구원의 표징이 우리들의 삶속에 있는가? 아니면 정말로 우리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시라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멧세지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말씀앞에서 내 생각과 내 의지를 꺽어내면서 성령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 내 마음을 다스리시는 통치권을 가진 그 분이 되셔서 그분의 인도함따라 내가 오늘 순종하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가?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을 돌려대라 그러고 겉옷을 달라 그러면 속옷까지 주고 오리가달라면 십리를 가 주라는 주님의 명령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것이 아니라 당연히 예수를 믿고 주의길가는 사람이라면 순종하고 이 길을 가야 되는데 과연 그럼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라고 하시는 말씀대로 내가 순종하고 가고 있느가?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하라 했느데 정말 주의 이름앞에 부르심을 받아서 쓰임을 받으면서 내 의가 정말 십자가에서 못박힌 자로 부인이 되면서 생색없이 공로없이 말없이 순종하며 겸손하게 갈수가 있는가? 

   오늘 이시간 사데교회에 살았다고하나 실상은 죽은자라고하는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 자신의 믿음을 한번 점검해 보는 냉철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 사람 만은 분명히 천국에 갔을까? 이런 여론 조사를 했을때 프로트저를 70프로 이상 받은 사람이 테레샤 수녀였다고 한다. 알바니아 태생인 테레샤 수녀는 열두살때부터 구제하는 일에 도와주었고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서 인도에서 빈민과 가난하고 헐벗은  행녀. 병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 일생을 헌신하다가 1997년에 죽었다. 근데 이 사람이 죽기 얼마전에 백통의 편지를 써서 많은 신부님들에게 보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이 뭐냐하면 자신의 고뇌를 기록한 내용이다. 그 편지 내용을 보면 내 마음 깊은곳에 공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를 용서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평생에 노벨 평화상을 받을만큼 그의 일생에 구제의 삶이 있었지만 그의 일생에 하나님을 만나본적이 없는 .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해 보지않은 테레샤 수녀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정말 내 심령가운데 단재된 이 공허가 어떤 날카로운 칼로 인해서 내 영혼을 찔러 대는것 같은 아픔을 격는다. 과연 나의 신앙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신앙도 사랑도 열심도 없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 지금까지 일했는가? 하나님이 없다면 영혼도 없고 영혼이 없다면 예수 당신도 진리가 아니다. 이렇게 자신의 고뇌를 기록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을때에 기자회견 가운데 테레샤 수녀가 한 말은 뭐라 그랬냐면 내가 천국에 딴 곳으로 못간다면 이 지명도에 의해서 나는 가게 될 것이다. 이 노벨 평화상은 나를 순결하게 해 주었고 나를 희생하게 해주었고 나를 천국에 가도록 준비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야기했다. 철저하게 행위에 밀착된 자기의 명성과 사람에게 인기있는 것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꺼라는 이런 확실한 자기 의지의 생각. 자기 노력. 자기 헌신. 인기때문에 천국간다고 생각했던 이 테레샤 수녀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아는 여러분들은 천국 갔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구제가 자기를 순결하게 해줬고 희생하게 해주고 하늘로 가도록 준비시켰다고 말하는 이 고백이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돼서 가는 이 하늘나라를 그가 갔다고 생각하는가? 

   이 테레샤 수녀가 또 뭐라고 이야기 했냐면 산에 정상에 올라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원의 길도 모든 종교안에 있다고 종교다원주의를 웨쳤다. 언젠가 교황이 우리나라 공항에 딱 내렸을때 부처오신날하고 맞물렸다. 부처오신날을 축복한다 그랬다. 불교에도 구원이 있고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 종교다원주의를 웨쳤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음을 성경에서는 말씀하신다. 천하에 예수의 이름외에는 구원을 받을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서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거.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교리인지 우리들을 통하여서 또 우리 자신들을 통하여서 우리 교회를 통하여서 돌아보게 하여 주시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을것이다. 목사님 제가 지금까지 참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보았지만 목사님같은 분은 처음 보았다 라고 하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하루에 한끼도 아니고 하루에 세끼를 주시는 구제사역을 하시는 분은 저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남들이 하지못한 하루세끼 구제한다고 천국가는가? 여러분들 몸을 불살라서 주앞에 충성한다고 천국가는가? 그것때문에 천국간다고 힘을 얻고 위로받고 있는가? 나는 분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한번 돌아보셔야 한다.  주님가신 길은 참으로 협착한 길이다. 좁은 길이다. 때로는 수치의 길이고 핍박의 길이고 모욕의  길이다. 때로는 재산에 막중한 피해가 있다고 할 찌라도 정말 우리가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가는가? 병이 들어서라도 예배자가 되게하신것이 참 복이라는것을 알수있는 눈이 열렸는가? 얼굴이 숯덩이처럼 썩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애통이 되는것보다도 저 지경까지 가기까지 예수를 몰랐던 자가 오늘 이 시간에 예배자가 되여져서 신앙고백이 저 심령가운데 주어지고 정말 구원을 받을수 있는 영원한 세계로 들어갈수 있는 준비가 되는 시간이라 그러면 저 심령에 오늘은 지금까지 살아온 어느날보다 복된 구원의 시간이 될줄로 믿는다. 

   오늘 정말 이 시간에 하나님 앞에 예배한번 보고 돌아가는자. 나는 예배드렸다고 스스로 자족하면서 위로받는자. 이런 의미없이 돌아가는 자라면 여러분은 죽은자이다. 교회안에 주님께서 오늘 말씀하시기를 일곱 영이신 성령님이 말씀을 듣는 우리 가운데 기름부음이 있기를 원하시고 일곱별을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양심을 들여다 보시는 아버지 . 우리가 사람은 구제로 봉사로 헌신으로 몸은 불살라서 속일수 있다.  테레샤수녀처럼 모든 사람들이 칭송을 하고 그 사람의 행위를  보았을때 그 사람은 천국에 갔을꺼라고 세사람중에 두 사람이 70프로 이상이 그를 인정했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보실때는 다를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예배자고 늘 기도하고 헌신하고 몸을 불사라서 헌신하는데 왜 싸우는가? 왜 입을 열면 거짓말 하는가? 그 큰 은혜를 받고도 왜  불평을 하는가?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가짜들이기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예수를 모른다. 예수를 만났고 예수가 누군지를 안다면 우리의 구원주이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앞에 싸울수가 없다. 원망하고 불평할수가 없다.   

   가짜들이기때문에 상처받는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가짜들때문에. 믿기는 하는데 말씀대로 살지아니하는 왕노릇하는 이런 심령들을 향하여서 주님께서는 오늘 네가 살았다고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라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무슨소리인가?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예수를 정녕 모른다. 예수가 없다는 것이다. 모태신앙이면 뭐하고 사오십년 예수를 믿었으면 뭐하겠는가? 예배의 감격도 없고 은혜도 없고 하고싶은말 다하고 하고 싶은 행동 다하는데 그런데 주님께서 정말 우리가 지금 예배자로 이렇게 주님의 존전앞에 서있지만 너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수있다는것을 오늘 일곱영으로 찾아오셔서 말씀하신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 이제 언젠가는 우리는 동일하게 죽을것이고 반드시 주님의 심판대앞에 설 날이 곧 오게 될텐데 다음에 잘 믿을꺼야. 내일부터 잘 할꺼야. 이것은 있을수없다는 것이다. 절대로 불가능하다. 정말 오늘 이 시간이 우리가 구원받아야 될때고 회개하고 돌아서야 되때고 이 시간에 내가 말씀앞에서 결단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죽은자일수밖에 없다는것을 오늘 성령께서는 정말 우리가 원치않고 듣고싶지 않은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서 너는 가짜야. 너는 정말 죽은자야. 이러시면서 . 그런데 정말 소망없는 멧세지 같지만 그러나 깨여나라. 이러면서 소망을 그 멧세지를 던지시고 계신다.

   우리는 삶으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내가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증명해야한다. 죽는 그 날까지 가짜로 가지말고 가짜를 오늘 진짜로 좀 만들어라. 정말 이런 이런 말씀으로 오늘 지금 웨치고 계신다. 나는 지짜인가? 아니면 유사 그리스도인인가? 진정성 있는 믿는 사람으로서의 형식은 다 갖춘것 같지만 내가 유사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다는거 내가 구원받은 자로써 하나님앞에 창조주앞에 예배자로 서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구경꾼으로 들러리로 내가 와 앉아 있을수 있다는것을 더 늦기전에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생각해야 될줄 믿는다. 율법학자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그런 생활은 구제와 기도와 금식으로 일관되였다. 경건 그 자체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모델이였다. 그들 앞에 서면 그냥 숙연해지는 이런 칭송받는 이런 부류였다. 세상 사람들이 다 지옥 가더라도 그 사람들만은 다 천국갈것 같은 그런 구별된 사람이였다. 그런데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그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회칠한 무덤아. 독사의 새끼들아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사람의 평판과 실제의 모습이 같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그런데 땅과 하늘의 평판은 이렇게 다르다는것이다. 사람의 평판보다 더 중요한것은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 이것이 중요한줄로 믿는다. 

   사데교회는 회복이라는 뜻이다. 새로운것이라는 뜻이다. 일곱 교회중에 가장 성적이 좋지 아니하는. 칭찬이 한마디도 없는 이 사데교회에 보내는 멧세지를 읽어가때 실망할것 밖에 없는 그의 행위에 온전한것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시데 교회에게 주는 멧세지지만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한 가닥의 소망을 두고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만난다. 사데교회의 배경을 보면 굉장히 전략적인 요충지였고 아주 그냥 수직 안벽위에 세워진 요새화된것이다. 누구라도 함부로 공격할수 없고 침범할수 없는 아주 도시 전체가 난공불락의 도시이다. 그런데 이 파트로스 강에서 흘러 내려오는 그 사금을 채취해사 엄청난 부를 축척해서 번영을 누리는 도시였다. 그러니까 맘몬신이 있으면 그 맘몬으로 말미암아 즐기는 것들이 저절로 따라오는데 사치와 부도덕과 방종이 그냥 아주 생활가운데 방탕의 표상이 될수 있을 정도로 세상의 문물이 가득했다. 참 찬란한 역사를 가진 도시답게 사데 교회는 굉장히 활기차고 부요하고 강했다.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다. 우리 같이 가난하고 힘든 교회에 금붙이를 주렁주렁달고 밍크를 입고 오면 우리들도 모르게 앞자리로 모실것이다. 사데교회가 이랬다. 굉장히 부유했고 헌금도 많이 했고 교회 큰 일은 다 맡아했고 예배는 철저하게 잘 드리고 모든 사람을 잘 도와주고 구제도 많이 하니까 큰 교회가 축복받은것처럼 그런 세상것을 다 누리고 베푸니까 누가봐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자라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살았다고하는 이름을 가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사데교회에 말씀하시는 분은 어떤 분이냐?  일곱영을 가지시고 일곱별을 가지신 분으로 온다. 우리는 사람은 속일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수가 없다.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 다하고 계시록 5장에 말씀하셨는데 이 일곱영은 하나님의 성령으로서 감찰하시는 영으로서 우리의 양심을 불꽃같은 눈으로 들여다 보시는 하나님 성령과 일곱교회의 사자가 함께 등장하는것은 사자를 성령께서 붙들고 계사고 그 사도요한을 통해서 말씀하시는것은 사도요한의 임의로 말씀하시는것이 아니라 본대로 들은대로 전하는 이제 이런것들을 생각할때 서로 분리할수없는 이런 밀접한관계를 시사하고 있는것이다. 진정한 교회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는 교회이다. 성령의 운행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이다. 그리고 일곱교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곳이다. 그러니까 일곱이라는 완전수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곱영과 일곱별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오늘 찾아와 주셔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라고하신다. 주님은 다 아신다는 것이다. 내 마음의 중심이 어떤지 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니가 지금 어떻게 걸어가고 있는지 주님께서는 다 아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자기의 사욕과 욕심을 쫓아서 행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우리는 우리의 입으로 우리가 한 말도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행동도 잊어버리는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모를찌라도 주님은 우리 마음의 동기까지 우리의 그 뼈속깊이에 있는 이 쓴뿌리까지 모르시는것이 없으시는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을 우리는 속일수가 없다. 그래서 주님앞에 가면 우리가 유구무언이 된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일곱 영을 가지시고 일곱눈을 가지신 분으로 나타나셔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그러시면서 뭐라고 말씀을 하시냐하면 니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라는 것이다. 사데교회의 상징은 누가봐도 살았다하는 것이다. 예성교회하면 이제 메스콤을 타고 전파를 타고 세계로 나가기때문에 구제하는 교회 그것도 일년에 365일 구제하는 교회 사례비도 없이 정말로 몸을바쳐 죽도록 헌신하는 교회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되고 있는데 하나님이 보실때 세상사람들은 대단한 믿음의 사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실때는 전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회칠한 무덤같이 겉은 깨끗하고 아름다우나 속은 썩은 시체같은 죽은교회가 사데교회라는것이다. 이들의 영적상태를 보게되면 이미 일곱영의 성령의 교통하심을 잃어버린교회 외적로는 굉장히 화려하고 분주해서 혼자 하나님의 일을 다 하는것같다. 그 사람없으면 일이 안 되는것 같다. 오고가는건 요란하기 짝이 없는데 내적으로 보면 부정과 부패와 위선과 이런것들이 완전히 드글거려서 속이는 수단으로 내적상태를 감추고 속이는 수단이 이 헌신으로 말미암아 되여있다 열심히하고 칭찬받다 테레샤수녀가 그것으로 천국 간 것처럼 고백했던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너무 오래동안 무디여진 신앙생활하다 보니까 구원은 내것으로 취하고 그러면서 스스로 살아있다고 스스로 믿음있다고 스스로 의롭다고 믿음좋은 성도인척은 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도하고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하고 우리할말 많다. 나쓸거 안쓰고 남잘때 안자고 나름대로 너무나 애써왔는데 주께서 만인들이 널 살았다하지만 실상은 넌 죽은자야. 이렇게 말씀하실수있다는것을 배제할수없다는 것이다. 죽어있는 이 사데교회에 왜 예수님이 나타나셨을까요? 깨우시고 살려내시기 원하셔서 왜 스스로 잘 믿고 간다고 교만하여 방자히 떠는 오늘 우리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율법의 자유함을 주셨는데 자유함으로 방종하면서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 가는 우리들에게 왜 오늘 사데교회에게 말씀하신 이 책망의 말씀을 들고 오늘 우리를 찾아 오셨을까요? 

   야고보서 2;17-18까지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라 했다.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살아있다는 증거를 가질수 있을만한 열매가 없다는 것이다. 입으로는 믿음을 말하지만 행함으로는 이제 믿음을 보여줄만한것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행위를 너무 잘 알고 계시기때문에 뭐라고 하실지 우리각자 잘 안다. 우리가 회를 칠해서 믿음이 있는척 경건한척 하지만 양심을 지으신 아버지앞에 내가 누구인지 우리 각자는 너무나 잘 안다 내가 얼마나 거짓되고 내가 얼마나 정직하지 못하며 내가 얼마나 게으르고 내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지 우리자신은 잘 안다. 그러면서도 긍휼을 구하지도 아니하고 회개치도 아니하고 주님앞에 구원을 위하여 두렵고 떨지도 아니하는것은 우리도 모르는중에 수십년 신앙생활해 오면서 무디여질대로 무디여진 매너리즘에 빠진것이 암보다도 더 무서운 영적 병에 우리가 잠이 들고 있다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것이다.  마태복음 7장에 뭐라 그러냐면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그러셨다 우리들의 열매가 원망과 불평이 아닌가? 우리들의 열매가 입으로는 주여주여 부르지찌만 그 주님을 부르짖는것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자라야 천국에 들어갈자라고 햐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아낸만큼 내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게 되여지고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는데 얼마나 자신을 속이며 이웃을 속이며 지금까지 우리가 왔는지 오늘 이 시간에 우리는 정말로 냉정하게 날썬 검이 되여서 짤라내시는이 말씀을 묵묵히 받아들이면서 인정하기를 원한다. 사데교회는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모든것이 형통했다. 몸을 불살라서 충성했다. 헌금도 기도도 많이 했다. 문의만 교인이 였다. 

   왜 죽었다고 했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고 인정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성실하다고 하는데 왜 죽었을까요? 삶속에 말씀대로 사는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땅에 풍족한 삶에 예수가 필요치 않을만큼 너무나 안전하고 너무나 평화롭고 이러다 보니까 예수믿는 이유가가 없을만큼 여유만만해진거 . 고난이 없이 예수믿는것이 얼마나 큰 함정인지 우리 또한 알아야 한다. 영이 죽어 있어도 감각이 없는 암을 줘도 감각이 없다.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영육간에 파리해서 죽어가는데도 영적 무기력증에서 잠자고 있느거 이것을 오늘 죽은거라고 표현을 했지만 정말로 오늘 영벌로 한쪽다리가 빠져들어 가느데도 여기가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사는 이런 심령처럼 불쌍한 심령은 없다는 것이다.교회가 부자가되면 축복받는 교회인줄 착각하지 말라.교회는 부자가 되는곳이 아니라 끊임없이 나누어주는 곳이다. 정말 몇평안되는 세간살이를 하면서도 불필요한것들이 너무 많다. 어느새 욕심이 이렇게 쌓였느지 정말 잠깐있다 없어질 나그네 땅인데 뭘 그렇게 필요한 것들이 많고 채울것들이 많은지 나눠주지 못하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정녕 기뻐하시는 삶인가? 

   여러분들 사단의 전략을 아시는가? 사단의 전략은 빼앗고 찢고 피빡하고 힘들게하면 예수를 부인하고 다 떨어질줄 알았더니 핍박하면 핍박할수록 고난을 주면 고난을 줄수록 더 주님앞에 부르짖고 매달리게 되여지니까 사단의 전략이 실패했다. 그래서 전략을 바꾸었다 그래서 사단이 이제 돈을 주기 시작하고 권세를 주기 시작하고 명예를주기 시작하고 인기를주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교회는 타락하기 시작하는데 방종으로 타락으로 흘러들어가더니 중세시대보다 더 타락한것이 오늘 이 시대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서 뭐라 그러시냐면 온전한 행위를 찾을수가 없다고 하신다. 부족함이 없도록 갖출것을 다 갖춘 교회이다. 구제하고 선교하는 교회이고 그래서 명성이 있고 헌신이 있고 선한 행위가 있고 그런데 주닌께서 너의 행위에 온전한것을 찾지 못했다 그러는데 우리와 상관없는가? 저는 저보고 하시는 말씀같아서 심히 두렵다. 그런데 온전한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오지 온전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뿐인데 우리안에 하나님을 모신 그릇이 되여져야 되는데 하나님을 모신것 같지만 하나님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정녕 외면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돈이 많고 명성이 있으니 온갖 장르의 악이 다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기처럼 예수 잘믿어 복받은 사람 없는것처럼 자족하게 되여지고 다른 사람들은 다 부러워 하는데 예배를 드려도 감격이 없다 감동이 없다. 이시간 이 멧세지가 정말 우리의 뼈가 떨리게 하는 멧세지인데도 불구하고 이 시간에도 영유깐에 졸고 있는 심령 이게 암보다 더 무섭고 불쌍하다는거. 예배의 감격이 사라지고 예배가 사모되지 아니하고 정말 실제이신 주님이 없기때문에 감동도 없고 감화도 없고 성도의 온전한 행위는 복음에 대한 반응이고 예수의 증인 된것인데 입만열면 예수가 나오고 예수의 자랑이 나오고 예수의 증인이 되여져야 되는데 예수보다는 내 이름을 내 생각을 내 뜻을 내 방식을 이렇게 고소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은 다 갖추어서 직분으로서의 기름은 부어졌고 직분의 관을 쓰고 거룩한척 믿음이 있는척은 하는데 그 심령가운데 감동받은척 은혜받은척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척은 하는데 온전한 행위는 없고 어두움과 땅의 소욕들이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죽은자가 살아날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오늘 하나님께서 처방을 하시는데 이 처방이 여러분들에 명약이 되시기를 원한다. 뭐라고 하시냐면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주께 된것을 굳게하라고 하신다. 니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지켜서 생각하고 회개하라 그러신다. 감동도 감격도 없는 무디여질대로 무디여진 잠들어짐 이상태를 깨우라 하신다. 일어나라고 하신다. 죽은자가 살아나고 지옥갈자가 유일하게 살아날수있는 방법은 오늘 이 시간에 오직 회개밖에 없다는 것이다. 저는 회개의 영이 이렇게 축복인줄 몰랐다. 그냥 입술로 말하는 습관적인 회개.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입에서 뇌까리는 그런 회개가 아니라 뼈속깊은 곳에서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 뜨거워서 내 볼이 뜨거울 정도로 그런 회개 이런 회개의 영을 받은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이요 이 사람이 진정한 감사를 해야 될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회개의 영을 하나님께서 부어넣으시기 원하여 고난으로 찾아와 주시고 병으로 찾아와 주시고 마음껏 먹을수도 누릴수도 없게끔 내가 망하고 무너진것이 저주인것 같지만 이것이 축복인것이 뭐냐하면 이것으로 인하여 회개가 터지고 막힌 담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 지고 성령의 만져주심이 되기때문에 이것은 저주가 아니라 측복이고 감사란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고난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성찰하여 볼수가 있고 회개의 기회가 되기때문이다. 우리는 가장 기쁜것이 뭐냐? 정말 오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나누고 베풀어줄때 내가 못먹고 못쓸지라도 누군가의 유익을 위하여 베풀어줄줄 알고 구원을 위하여 섬길수 있을때 우리가 내 영혼이 가장 기쁠때가 언제냐면 주님의 말씀대로 살았을때에 오늘을 인정하고 사는것이 가장 때를 잘 아는 것이고 가장 우리에게 큰 기쁨과 만족이 되는줄 믿는다. 내일은없다. 오늘일 뿐이다. 내일도 오늘이고 모레도 오늘이고 일년후도 오늘이고 이년후도 오늘이고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실상은 죽은자라는 이 말씀이 우리의 심금을 울려서 회를 칠한것처럼 겉모양만 믿음으로 완전히 꾸며서 남도 속이고 나도 속일수밖에 없는 이 거짓된것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사데교회를 깨우시는 주의 그 사랑이 우리도 깨워주셔서 살아나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 시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 주시는 이 처방 오직 회개하라고 일어나라고 깨여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앞에 이것이 우리의 능력이 되여져서 변화의 길을 갈수있는 살아서 움직이고 역사하는 주님을 따라 순종할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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