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를 기억하라 | 김수강 | 2016-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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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라는 것은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권력, 최고의 지위, 생명도 권력도 명예도 하나님 앞에 허무하게 사라지는 겁니다. 전도자는 죽음에 대해 결론을 내리면서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이름만 영원합니다. 영혼의 세계에 갈 준비를 하고 죽음 앞에 서면 하나님 나라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 입은 것 밖에 없고 이 땅에 누리고 살았던 것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간 자신만을 위해 산 인생의 결국이 허무라고 단정을 짓습니다. 진정한 지혜자는 사후세계를 준비하는 자가 최고의 지혜자입니다. 이 땅에 주어진 분복을 따라 감사와 기쁨과 순종과 헌신과 충성으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전도자가 자기 아들에게 훈계를 하고 훈계를 해도 변하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지혜자는 이땅에서 권세를 다 누리고 안 누려본것도 없이 다 누려봤는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만이 가장 가치있고 가장 진실한 삶이라는 것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인생에 주인이 되시고 다스려 주시고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는 창조주 안에 속해 있다는 겁니다. 우리 자신을 지으신 그분이 하나님대심을 전도자를 통해 말씀하심이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결론은 자기만족을 위하여 세상으로 취해 산 사람이 결론이 헛되고 헛된것 밖에 없는데 이 헛된 인생으로 탄식하는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입이다. 전도자는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조상의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자기가 하나님을 너무 잘 안다고 생각했고 자기에게 창조주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나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알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라는 것이다. 모든 행동이 하나님으로부터 근본이 되어지고 모든 언행이 그에 따르는 수단이 되어져야 하는데 항상 하나님을 잊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삶속에서 잊지 말고 기억하고 인정하라고 하십니다.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말씀 하실 때에 인정하고 순종하고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행동으로 거역하지 말고 반응하라는 겁니다. 에수를 믿고 구원의 길로 가는 것은 내 감정대로 내 뜻대로 가는것이 아니고 열려진 환경을 통하여 순종하고 갈 때에 내개 부인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을 모르는게 아니라 알기는 아는데 잊어버리는게 문제였다고 하십니다. 주야로 말씀을 주시고 구원의 세계를 열어주시는데 삶속에 들어가서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 버리는게 문제라고 하십니다. 삶속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였던 것처럼 우리들도 삶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데 말씀과 상관없이 본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전도자가 아들인 르호보암에게 내가 세상에 안 누려 본게 없었고 안 해본 것이 없었지만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것이 없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본 전도자가 자식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천명의 여자를 얻음으로 다른신을 섬기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함으로 나라가 쪼개지고 후손을 망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자기가 마음 먹은대로 아니된것없이 다 된것 같아도 아들로 인해 허무하게 했던 것들이 축복이 되어졌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려면 곤고한 것이 필수랍니다.
오늘 이 말씀은 영적으로 청년의 때를 맞이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늙은이가 아니고 나이가 젊다고 청년이 아니고 사명을 받아 불길이 일어나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주신 사명을 찾아서 죽도록 충성하는...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그 열심히 청년의 때인줄 믿습니다. 오랫동안 성전 뜰을 밞았다고 수 십년 신앙생활을 했다고 매너리즘에 빠져 다 안다고 하는 것으로 속지 말고 심령 가운데에 성령의 불길의 타오름이 없다면 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찾아서 성령을 찾는 소명의식이 없다면 영적으로 잠든자요 죽은자요.병든자입니다. 말씀이 찌르는 채찍 같고 잘 박힌 못과 같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병들었다는 겁니다. 이 시간 주님을 만나는 청년의 때가 맞이하길 원하고 새롭게 영적으로 사명을 받고 태어나는 날이 되길 원하고 주의일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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