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창조자를 기억하라 구인희 2016-08-2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29

http://yeisung12.onmam.co.kr/bbs/bbsView/144/5155279

전도자가 세상에서 여러 가지 모든 일들을 통해서 겪고 경험하고 난 이후에 허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허무라는 것은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전도자는 최고의 권력도 재물도 지혜도 권세와 명예도 하나님앞에 허무하게 사라진 안개와 같다는 것을 인생의 결말에서 깨닫는다.

마지막장에 와서 많은 말들을 했던 전도자가 오늘은 늙어가는 기력이 쇠하여 지는 인생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결론을 내면서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늙어가고 죽음앞에서 할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과 이름만 영원하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입는 것 밖에 없는 것이지 이 땅에 누리고 살았던 것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잠언의 말씀으로 아들에게 훈계를 해도 너무나 변하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전도서를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할말을 다하면서 아들이 돌이키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간증을 하고 있다.

“너의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은 우리들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를 다스려 주시고 우리를 주관하시는 우리는 창조주안에 속해 있다는것이다.

자기만족을 위하여 세상으로 산 사람의 결론이 헛되고 헛된것 밖에 없는데 헛된 인생으로 탄식하는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원해서는 지금 창조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전도자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했었고 창조자의 하나님인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를 알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기억하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은 아는데 삶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외면하고 산다. 어떤 행동에도 하나님으로부터 근본이 되어지고 근원이 되어져서 나의 모든 언행이 그에 따르는 수반이 되어져야 되는데 항상 하나님을 잊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삶속에서 잊지말고 기억하고 인정하라고 말씀하신다.

환경을 통해서나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인정하고 순종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행동으로 거역하지 말고 반응하라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의 여정을 가는 것은 내 감정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내 뜻대로 가는 것이 아니다. 열어지는 환경을 통해서 순종하고 갈때에 내가 부인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된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창조자 되심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기는 아는데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주야로 말씀을 주시고 이 말씀으로 구원의 세계를 열어주시는데 삶속에 가서는 말씀을 기억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삶속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였던 것처럼 하나님과 삶속에서 함께 운행하지 못하고 말씀과 상관없이 본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안해본것 없이 경험한 전도자가 아들 하나를 변화 못시켰다. 이 땅에서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안해본것이 없이 다된것 같아도 아들로 인해 솔로몬에게 허무했던 것들이 축복이 되어진것이다.

첩첩들을 다스리지 못해서 하나님자리에 올라갈수 없게끔 만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었던 곤고함으로 그 인생에 찾아온것이 마지막에라도 솔로몬을 깨닫게 해주시는 축복이 된것이다.

무엇이든지 못할것이 없을것 같은 청년의 때에 고난없이 어떻게 창조주를 기억하겠는가?

그러니 창조주를 기억하려면 곤고한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메뚜기도 짐이 될것이며 - 가장 가벼운 메뚜기도 짐이 되고 힘이 들정도로 몸이 쇠하여 지면서 자기 몸도 가누기도 힘들다

은줄이 풀리고 - 근육이 다 풀려 힘이 없다.

금그릇이 깨어지고 - 기억력도 감퇴된다.

바뀌가 우물위에서 깨어지고 - 물 길러 갈 힘도 없다.

 

영적으로 청년의 때를 맞이해야 된다. 사명받아 불길이 일어나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주신 사명을 찾아서 몸을 불살라 죽도록 충성하는, 구원을 위하여 거룩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열심이 청년의 때이다.

오랬동안 성전뜰을 밝고 수십년동안 예배를 드렸다고 메너리즘에 빠져서 나는 다안다는 것으로 속지 말고 오늘 우리들의 심령가운데 성령의 불길의 타오름이 없다면 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찾아서 사명을 찾는 소명의식이 없다면 우리들은 잠든자요 병든자요 죽은자이다.

청년의 때에 나이가 들수록 몸은 노쇠해 갈수록 내안의 성령의 불은 더 뜨겁게 역사가 되어지고 사명은 더 깊어지고 우리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한마디가 생명이 되어져서 듣는자가 다 살아나는 역사가 되어지길 바란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창조주를 기억하라 김수강 2016.08.20 0 428
다음글 지혜자의 마음 심미화 2016.05.05 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