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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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하나님의선물 구인희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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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전도서5:8-20절 개역한글

8.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9. 땅의 이익은 뭇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13.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 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14. 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 것도 없느니라

15.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

18.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8절)

세상의 선하고 옳은 것을 절대로 기대하지 말라. 왜 이모양인가? 이 세상은 이 모양인것이다.

저사람은 왜 저모양인가? 세상에 속한 사람은 저 모양이 맞다.

그것을 통해서 내 정체성을 보게 해주시고 하나님앞에 회복되기를 원하셔서 이 땅은 어디를 봐도 불의밖에 없는 것이다. 어디를 봐도 탐욕밖에 없는 것이다. 어디를 봐도 강탈밖에, 살인, 포악, 착취밖에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주어진 그 상황대로 불의하면 불의한대로 강탈하면 강탈한대로 살인하면 살인하는대로 미워하면 미워하는대로 그대로 우리는 다 받아들이고 수용을 해야된다. 다 받아들여서 내안의 것을 모두 잊어버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작정하신 구원의 사건임을 잊지 말고 이것을 꼭 붙들어야된다.

어떤 경험을 하든 어떤 사건을 만나든 어떤 사고를 만나든 그 어려운 상황가운데 예수만 붙들고 성화의 구원을 이뤄간다면 이 사건은 하나님의 작정하신 사건으로 붙들으신 것이다.

9절)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생령이 된지라 라고 하였다.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생령이 떠나고 나니까 흙만 남은 죽은영이 되어졌다. 그런데 이 흙도 하나님이 지으셨으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람의 주된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이 목적이다. 흙으로 된 우리몸을 신성의 임재를 유지하려면 성령의 임재를 유지하려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내안에 지성소가 있으려면 삶이 비참할정도로 허무와 공허한 것을 깨달아야된다. 인간이 불순종한 죄로 흙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만 낸다.

이 가시와 엉겅퀴는 아무리 노력하고 금식하고 단식한다 할지라도 가시는 가시고 엉겅퀴는 엉겅퀴지 엉겅퀴가 생명나무가 되지는 못한다.

인간의 불순종이 멈춰질때 저주가 끊어질것이다. 불순종이 멈춰질때 가시와 엉겅퀴가 가시를 내지 못할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새하늘과 새땅을 포함하기 때문에 새땅은 가시와 엉겅퀴대신에 무화과를 내고 감람나무를 낸다.

소산물을 얻으려면 인간을 지으셨던 흙으로 하나님의 순종함으로 들어가야 된다.

가난한 농민을 학대하는 왕도 밭의 소산을 먹는다. 이 땅의 아무리 높은자도 먹어야 산다. 먹어야 사는 사람에 불과하다. 아무리 땅이 비옥하고 좋아도 비와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내려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땅도 척박한 땅밖에 될수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들의 심령은 하나님이 주신것이다. 우리들의 몸은 지금까지는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불순종의 영이 왕노릇했지만 우리들의 몸은 하나님의 것이다.

땅을 가진 부자가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착취하고 빈민을 학대하는 것.

가난한자들에게는 가난한자대로 하나님이 이 땅의 몫을 허락하여 주셨고 부자는 부자대로 남의 것을 착취해서 쌓아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섬기라고 권세를 주셨는데 이 권세를 가지고 탐욕에 젖어 착취하는 것에 썼기 때문에 이 세상이 하나님이 없는 세상으로 무법천지가 되어지고 질서가 어그러지면서 학대하는 세상이 됬다.

보냄을 받은 사명의 자리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는데 땅의 사람 해아래의 사람은 나의 몫을 찾기를 원하고 나의행복 나의만족을 원하지만 해위의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안에 있는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의유익을 위하고 내 몫보다는 남의 몫을 위하고 내 행복다는 남의 행복을 원하고 남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것을 삶의 실천장으로 우리에게 나눔의 삶을 준것이다. 나눔의집의 훈련을 받는 중에 가증하고 간교하고 욕심많고 탐심많은 것만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하나님이 순간순간 안 잡아주시면 내안에는 극단적인 이기적인것, 하나님을 이용해서 나의 유익만을 챙기는 삯군, 야곱보다 더 독종인 속성이 우리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하시려고 세상에서 어떤 곳에 내놔도 우리들을 다듬을 재간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나눔의집에 투입시켜 하게 하신것이다.

이훈련이 아니고는 우리속에 있는 피속에 있는 혈기, 뼈속에 있는 고집 , 허파속에 있는 위선, 눈속에 있는 교만, 입속에 있는 거짓, 이 환경을 통해서만이 우리속에 교묘하게 회를 칠해서 숨겨놓는 경건의 모양을 갖춰서 실체인것처럼 본인도 속고 남도 속일수밖에 없는 육체의 소욕들이 나눔을 통해서 하나하나 벗겨진다.

우리들을 보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정의를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이런 사명을 감당치 않으면 엄중하게 심판을 하신다. 우리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가? 말못할 어려움을 만나고 있는가? 불의한 세상이라고 원망하고 있는가? 이상히 여기지말라는 것이다. 이 사건은 하나님을 찾는 사건으로 하나님의 손길로 우리에게 안배하셨다.

해아래 삶이 아니라 해위의 삶을 사모하라고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라고 우리에게 이런 환경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이 형통인줄알고 부인줄 알고 권세일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선물로 부와권세와 모든 영광과 지혜를 다 받은 전도자가 헛되다고 이야기한다.

고난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우리들의 심령성전이 깨끗하게 개혁이 되어지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어지는 사건이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니 원망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시기하지말라. 내게 처해진 이 환경이 가장 적당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10절~20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덕질도 못하느니라(마6:20)”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였는데 우리마음속에 보물이 무엇인가?

우리 마음속에 예수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보물이 자식이 됬는 남편이 됬든 우리 마음이 온통 그곳에 가있다.

우리 마음속에 보물이 주님이시면 예배자리가 사모하게 되어지고 기도가 되어지는 역사가 되어지는데 지금 우리의 보물은 어디에 있는가?

탐욕으로 가득해서 남을 것을 착취해서라도 내것을 쌓으려고 하는 욕심. 이런 욕심으로 자기 소유를 삼는 쌓아놓고 쌓아놓아도 곡간만 늘릴생각을 하지 나눌생각을 하지 않는 하나님의 질서의 영이 없고 창조의 영이 없는 인간들에게 더 이상 이렇게 살지말라고 모든 것 다 누려본 전도자가 우리를 전도하는데 재산에 대한 소욕, 물건에 대한 소욕, 세상에 대한 소욕들이 영혼에 덫이 된다.

소유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빼앗기는 순간에 구원의 길을 잃는다.

소유에 있고 없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사소한 일상의 삶속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이 영광이 되려고 애쓰는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이땅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그러니 너무 큰것을 보지말고 오늘을 잘 살기를 바란다.

오늘 내 옆자리에 있는 심령을 사랑하고 섬겨주기를 원하고 작은일에 충성하면 큰일을 맡겨주신다고 하였는데 사소한 것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 되기를 원한다.

재물은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치명적인 독이 되어 독으로 돌아온다. 그러니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소유에 마음을 뺏겨서 구원의 길을 잃어 버리는자 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지면 삶의 허무를 극복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이 초라한 삶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애쓰고 노력하는 것 보다 몇천배 몇만배로 영화롭게 해주신다.

삶의 가치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거룩에 목적을 둬야지 재산을 모으는데 목적을 두지말고, 삶의 기준이 소유에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이 없는것 때문에 애통해 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란다.

건강도 시간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우리들의 중심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 중심중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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