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목장 - 한상예 | 임선영 | 2025-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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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목장
인도자 : 양미경 전도사 목 자 : 한상예 권사 목 원 : 임을순 임선영 안향란
예배일시 : 2025년 6월 8일(주일) 장소 : 성전 말씀 : 민수기 1장 20~46절 싸움에 나갈만한 자 헌금 : 25,000원
[말씀요약]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되어 성령께서 주인 되시면 할 말과 할 일을 알려주시고 하늘의 지혜로 이끄시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한 영적전쟁에 나갈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찾으신다.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편에 서서 싸울 자로 계수되는 은혜 있기를 원한다.
양미경 : 오랜만에 휴일이라 고민하다 아이들에게 먹이려고 자비로 고기를 산 것을 보고 책망을 받았다. 복지에도 고기가 많은데 묻지 않고 내 소견대로 행함에 대한 책망이었다.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없는 나의 본성, 나의 의와 싸우는 싸움이 계속되었고 그러면서 아직 마음 안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잔해가 남아 상대를 불편해하는 나의 속성도 발견하고 이 또한 싸움이 되고 있다. 말씀과 기도가 있어야 싸울 수 있음을 체험하고 육으로 쉬고자 했던 시간을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으로 바꾸는 시작이 되어 감사하다.
한상예 : 말씀을 대적하는 남편을 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번뇌에 쌓였었다. 인도하시는 목사님은 힘드시고 옆에서 나는 몸이 아프고 남편은 계속 죄를 짓고 있다. 휴일이라 홍천에 가면서 하나님께 떼를 쓰면서 기도했는데 돌아오는 길 이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고 예수님이 이기고 가신 길이니 이끄시는대로 따라만 가자 하는 마음을 주셔 평안해졌다.
임을순 :
임선영 :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 싸우기는커녕 싸움에 나가는 사람의 발목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 나의 영적 현주소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나를 부인하고 신앙도 삶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영적 무지에서 비롯된 나의 말과 행동이 인정이 되고 비로소 살려달라는 기도가 시작되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수록 상황은 어려워지니 입은 하나님께만 열고 영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구한다. 갑작스레 변한 자리에 합당한 자격을 입기 위해 받는 다룸에 감사하며 붙잡힘 바 되어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에 쓰임 받는 그릇 되기를 소망한다.
안향란 : 예배 중심으로 삶이 바뀐 지 3주가 흘렀다. 수면시간도 짧아지고 생활패턴도 바뀐 것에 적응중이다. 믿음 없음으로 오는 어둠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감당하기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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